미개봉 포켓몬 게임보이 컬러의 가격

일본이나 미국 해외들 싹다 저럼
자기들 인건비 수수료 전당포 임대비용등 생각해서 후려쳐서 매입하고
그이상의 가격에 올려치기 해서 팔지…
이게 되팔렘의 시초기도해ㄷㄷㄷ

일단 저 물건이 안팔렸을 경우에
보관비도 들어갈테고, 저 돈이 묶이는거니까 저 돈으로 다른걸 했을 때 효용가치도 생각해야되고
경매에 올린다해도 1200달러에 팔릴거란 보장이 없고, 팔린다 해도 경매수수료, 세금 내야하고
저 사람한테는 바로 현금을 줘야하고 등등 신경쓸게 많아서

억울하면 스스로 팔면 되는거라서
그냥 맘편하게 싸게 던질때 저기 가는거지

저런걸 제대로 평가받으면서 안전하게 판매할 루트를 개인이 알기 어려운 것도 있고, 300에 샀다가 안팔리면 그대로 손해기도 하고 그러니 납득이 아예 안되는건 아닌데도 처음에 후려치는 가격 보면 순간 울컥하게 됨ㅋㅋㅋㅋㅋㅋ

세금 + 경매수수료만 해도 20% 이상 떼인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에 매장운영비나 보관비, 그리고 본인들 인건비 생각하면...
(그리고 돈을 미리 주는거니 환금 될때까지의 금융비용도 생각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