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한 잔 주문해 놓고 가게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알바 두 명이 쉬지 않고 일하며 큰소리로 본사 집원 뒷담? 앞담 중.ㅋㅋㅋㅋ
"원두 언제 쯤 도착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가는 중이라고 막 짜증내는 거예요~! 우리도 아침부터 조뺑이치고 있는데~!"
"그 새끼 저번에도 지가 개수 잘못 갖다 줘놓고 우리한테 왜 받을 때 확인 똑바로 안 했냐고 지랄했잖아."
손님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아아 네 개씩 포장해서 나감.
"원두 언제 쯤 도착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가는 중이라고 막 짜증내는 거예요~! 우리도 아침부터 조뺑이치고 있는데~!"
"그 새끼 저번에도 지가 개수 잘못 갖다 줘놓고 우리한테 왜 받을 때 확인 똑바로 안 했냐고 지랄했잖아."
손님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고 아아 네 개씩 포장해서 나감.
알바의 잡담은 가니쉬지...!
저런거 듣고있으면 흥미진진하지ㅋㅋ
나도 두잔 포장해옴..
알바의 잡담은 훌륭한 백색소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움 쥬시해
알바의 잡담은 가니쉬지...!
나도 두잔 포장해옴..
선 ㅈㄹ 해야지
거기서 싸우고 끝나서
자기 윗선으로 말이 안가서 그런가.
저런거 듣고있으면 흥미진진하지ㅋㅋ
우움 쥬시해
알바의 잡담은 훌륭한 백색소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이나 알바는 잠재고객인디... 참
알바의 피와 땀과 약간의 눈물이 섞인 헐값 아아는 꿀맛이구려
얼마나 바쁜지 간얼음은 해주지도 않음 ㅋㅋ
회사돌아가는 꼴도 볼만하네....도저히 상장회사라고 믿기지않을정도..
본사직원이 얼마나 일을 개판으로 하면 알바까지 앞담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