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저어는 아는사람이 로또 판매점을 하는 유게이에용
아래 로또판매자 따갚되 사건의 전후사정을 들어봤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용
우선 로또는 현금을 발행하는것과 유사하기때문에 법적 규제가 강한 사업이에용.
그래서 판매자가 로또 회사에 선금을 넣어야 넣은 금액만큼 판매자가 판매할 수 있고,
구입자가 당첨된 로또를 가저와서 기계에 넣으면 그만큼 판매 가능 금액이 늘어나용.
즉 자판기처럼 물건을 먼저 사서 넣어야 그만큼 판매가 가능하다고 비유할 수 있어용.
즉, 애초에 따갚되 방지 장치가 걸려있는것이에용.
신용으로 로또를 무제한 발매할 수 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저런 사건을 볼 수 있었을거에용.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저 사건에만 판매자가 외상 무제한 발매가 가능했는가 에용.
근데 언론에서 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밝히지 않는부분을 아는척 떠들기는 좀 그렇고....
요약하면 본래는 사장돈을 박아야 발매가 되는게 정상인데, 저 사건은 꼴아박은게 사장돈이 아니었기 때문에 뉴스가 된거에용.
다른 오해?도 몇가지 설명해보면
로또방 허가가 빡센건 심사가 빡센게 아니라 지원자격이 빡세기 때문이에용.
현재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등의 자격이 없으면 신청이 아예 불가능해용.
2024년 기준 신규 판매인 경쟁률은 33:1 이라고 하네용. 빡센건 맞는데 생각하던거보단 덜 빡센 수치 아닐까용
아니에용 로또 당첨자가 나와도 현재는 판매점이 먹는게 없어용.
옛날엔 로또사업 홍보를 위해 주는게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넘 오래전이라 소문만 있고 확인할수가 없어용.
다만 1등 당첨 판매점은 판매량이 음청 늘어나서 그 자체가 판매점입장에선 개이득이에용.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되셨나용
그럼 유게이들도 1등 당첨 돼서 하겐다즈 뿌리기를 기원해용!
아하 일단 하겐다즈부터 주시겠어요
이런거 됐고 1등 당첨된 로또용지 하나 주세요
용용 거리시는게 귀욥네용
아하 일단 하겐다즈부터 주시겠어요
이런거 됐고 1등 당첨된 로또용지 하나 주세요
기억해뒀다가 1등되면 다시 돌아온다.
신청 요건은 되는데..
로또 장사는 잘 됩니꺼
몇십년 째 5000원 팔면 거기서 5% 먹을걸?
하겐다즈 먼저 뿌리 열삼히 로또를 사보아용
사장돈이 아니면 누구돈임?
용용 거리시는게 귀욥네용
그집 로또장사가 잘되는지 궁금하면 마감시간전에 로또1장 사보면 알수있다 거기에 해당지점에서 몇장팔았는지 알수있음 ㅋㅋ
일단 반포자이 내놔
천원팔면 얼마떨어지나요
1등 당첨 여러번 나온 소위 명당쯤 되면
토욜 점심께부터 가게밖으로 줄 서 있는거 볼수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