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놈들 자존심 엄청난건 아는 사람은 다 알거고
그런 놈들이 지들 실수를 인정 못해서] 처발린건 만회하겠다고 만든 시나리오를 소설로 옮겨놨는데
애초에 후대에 재편한 워게임 시나리오라는건 당대의 정보 비대칭성이 확보되지 않아서 공정하지 않음
지금이야 독일군 전선물자 1주일치, 프랑스 무선통신 미비, 아르덴 고원 돌파의 장단점
당시 독일군과 프랑스군의 배치 이런걸 싹 다 알고 있음
근데 그때는? 저거 다 알고 있음 지가 신이지
다시 말하면 저러한 시나리오 자체가 제시됐다는게 출제자 의도가 가득한 시나리오고
프랑스 육사 입장에서는 독일이 어떻게 들어올지 전력이 얼마인지 배치가 어딘지 확인한 상태에서 니들 막아봐라라는 얘기
결국 이렇게 정보 비대칭성이 깨진 과거의 일을 워게임으로 재현해서 우리도 할뚜이따할뚜이따 하는거 자체가 딸딸이고 걍 국뽕 채워주기 소재임
단순한 소설가의 국뽕들어간 소설이다!라고 소개하는거하고
프랑스 육사에서 만든 현실성 있는 뽕빨 소설이다!라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음
무전기는 명예롭지 않다고 전령 굴리던 ㅂㅅ들이 뭔수로 6주를 극복해
독일군 작전계획이랑 전력 다 아니 미리 아르덴 배치 시키면 불가능한건 아님ㅋㅋ
무전기는 명예롭지 않다고 전령 굴리던 ㅂㅅ들이 뭔수로 6주를 극복해
독일군 작전계획이랑 전력 다 아니 미리 아르덴 배치 시키면 불가능한건 아님ㅋㅋ
현실적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일본에서 툭하면 나오는 2차대전 대역물 보다는 그럴듯 하게 보임. ㅎㅎ
프랑스 : 남 잘치는데 당하는건 허벌로 유명함
프랑스 육사의 워게임 자료로 만들어진 소설이 기반
아니 이벤트성 워게임의 자료를 기반으로 만든 소설을 기반으로 그린 만화라니까요....
그리 따지면 높은 성의 사나이는 말이 됩니까?
적 작계와 상태를 아는건 게임에서도 치트쓰지않는이상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