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보호자 데려오라고 할 때 마다
미래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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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호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지금 유서를 써놔야 하나 고민중...특히 하드는 폐기해달라고 해야하는데...
수술도 내시경도 안받아줌
ㄹㅇ임
나라
진짜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되냐...
난 고독사가 걱정임
진짜 가족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수술도 내시경도 안받아줌
ㄹㅇ임
나라
진짜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되냐...
난 고독사가 걱정임
나는 그래서 방수 커버 깔아 둠 ㅋㅋ
방수커버 깔아봤자 아래로 흐르거나 고임
이제 와서는 그냥 죽고나서는 별 걱정 없음 남겨진 사람들의 몫이니까
지금 유서를 써놔야 하나 고민중...특히 하드는 폐기해달라고 해야하는데...
진짜 가족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래서 병원에 안 감
죽거나 뒤지겠지 뭐
동생 데리고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