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장들은 해당 수감자가 큰일을 겪고 그걸 극복하면서
더 이상의 등장이 필요없어진 조연들이 진짜 많이 죽어나갔는데
홍루는 큰일이란 큰일은 이미 과거에 다 겪었고
나락의 구덩이에서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는 해피엔딩이었음
그래서 홍루와 관련된 조연들이 많이 살았는데
그간 조연들 볼때 어차피 이번장 끝나면 태반이 죽겠지 이런 생각이 한켠에 있었는데
이젠 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겨버렸다
이러고 이후에 유리 같은 일을 한번 더 겪으면 데미지가 상당하겠지..
8.5에서 다 죽이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하는 슈나쟝이면 개추점
.5장이랑 파우스트 이야기는 몰라도 료슈 뫼르소 그리고 특히 오티스땐 살아남는 조연이 더 드물거같은 느낌이야
크아악
료슈 아이 있다던데
만우절 미소를 보이는 꼬마 료슈면..
...단테중에서 그 자리 기절 안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농담이 아니라 웨이는 진짜 이번에 죽겠구나 했었는데
살았네???
8.5에서 다 죽이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하는 슈나쟝이면 개추점
크아악
.5장이랑 파우스트 이야기는 몰라도 료슈 뫼르소 그리고 특히 오티스땐 살아남는 조연이 더 드물거같은 느낌이야
료슈는 대놓고 수라의 길이라니 ㅋㅋ
료슈 아이 있다던데
만우절 미소를 보이는 꼬마 료슈면..
...단테중에서 그 자리 기절 안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농담이 아니라 웨이는 진짜 이번에 죽겠구나 했었는데
살았네???
마음속에서 이미 장례식도 치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