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있는 사진 중 하나로
굉장히 놀랍고 신비한 사례인 건 변함 없지만
양의학은 왜 무조건 절단만 함?
저런 방법을 모르는거 아냐?
라는 오해가 있어서 써봄
나도 의학에 ㅇ도 ㅈ도 모르지만
보통 저렇게 재생을 유도하기 보다
감염이나 패혈증, 염증 반응으로 죽을확률이 매우 높아서
보통 절단을 하는 방식으로 가는 거야
저렇게 재생을 유도하고 살리는 방법을 시도했다가
환자가 패혈증으로 먼저 죽는다면
왜 절단을 안했냐고 공격받고 의사 책임이 되기 때문에
보통 절단을 먼저하는 거임
의사들이 무조건 책임감없이 자르고 본다!
라는 오해는 안했으면 해서 써봄
물론 저 의사분께선 명의고 대단하신 분임을 부정할 생각이 없다
그냥 왜 자르는 방법으로 귀결되는지에 대한 오해가 없었으면 해서 쓰는거임
저런 사례가 대부분 없기 때문에 이슈가 되는 거임....
책임감 있게 자른다고 생각하자
이러지 말라고 쓴 글에 진짜 청개구리
염증치료 같은거는 일종의, "다른 멀쩡한 부분의 영양 빨아쓰기"라고 알고 있음
저 정도를 치유하려면 몸에 부담이 어마어마하겠지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도 어휴 이건 못해요 할 정도이라고 하던데
그걸 해냈다는 것 자체가 명의
대분의 포유류,영장류가 재생이 아닌 상처막기로 진화된 이유:재생하다 뒤진놈이 더 많아서
책임감 있게 자른다고 생각하자
자르고 싶으면 양의학
살리고 싶으면 한의학
이러지 말라고 쓴 글에 진짜 청개구리
걍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겠지 ㅋㅋㅋㅋ
염증치료 같은거는 일종의, "다른 멀쩡한 부분의 영양 빨아쓰기"라고 알고 있음
저 정도를 치유하려면 몸에 부담이 어마어마하겠지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도 어휴 이건 못해요 할 정도이라고 하던데
그걸 해냈다는 것 자체가 명의
you f■cking raci...
루리웹 유머 의학 게시판 유저들이 또 진단했나보네
대분의 포유류,영장류가 재생이 아닌 상처막기로 진화된 이유:재생하다 뒤진놈이 더 많아서
확률로 안 자르고 5% 확률로 살기, 자르고 95% 확률로 살기면 대부분 자르긴 할거임
발 살릴수도있으니 목숨을 걸어달라하기도 좀 힘들지
일단 살리고보자가 틀린건아니기도하고
물론 저 한의사분은 대단한거맞지만
근데 작성자 닉프사보고 본문보니까 왤케 구라같지
진핑이가 쓴 양의학
호오 이건 매우 귀하군요
왜 엘릭서나 회복포션 안쓰고 수술이나 침술로 치료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