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작 : 여섯번째 여친은 첫번째 여친의 엄마고요. 하지만 남주의 운명의 상대여야하니 애도 인공수정으로 낳아서 전 남친이랑 키스도 못한 걸로 할게요.
너무 막장인거 같으면 편집해주세요.
편집자 : 그대로 진행시켜.
스작 : 어? 진짜여? 그작님. 이거 그리래요. 편집자님이 통과시키심.
그작 : 어? 진짜여? 편집자님. 이게 맞아여?
편집자 : ㄱㄱㄱㄱ
그렇게 우리는
첫번째 여친의 생모이자 6번째 여친인 학교 이사장이,
유아퇴행 버릇이 있는 20번째 여친에게 모유수유하는 장면을 보게 된 것이다.
결론
그림작가와 스토리작가, 편집자 세 사람 전원이 광기 그 자체인...........
그럼 말딸3기의 그것은 대체?...
작가,편집자,편집장도 미친경우
대놓고 뇌절하면 뭐라 하기 힘들어진다.
하라다 머레이 이케다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