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글들 보면서 나도 여러모로 생각드는게 정리가 잘 안되서 글로 써봄.
이번 테마극장인 "숨을 곳 하나 없을 너를 위해" 에서 몇 가지 생각이 든 부분
1. 책에서 소환 마법
여기서 좀 마음에 안드는건 가능성을 줬다는 부분임.
생명 창조라는게 쉽게 묘사가 되면 안되는데 마녀 셋이서 성공해버려서 누구나 쓸 수 있을거 같은 가능성을 줬다는게 문제라고 봄.
그래도 뭔가 콜라보 같은게 있으면 좀 짜치지만 책에서 막 뽑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2. 디아나가 둘이 됨
원본 디아나가 리타이어하고 다이나(왕년)이 소환됬는데, 이 둘은 사실상 다른 개체임.
기존의 코미나 스피키, 마요처럼 옷 갈아입고 왔다거나, 림 처럼 모드 변환이 아니라 둘이 같이 존재함.
이걸 이격이라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개인적으론 기존 디아나가 강해지는걸 원했지 새로 나오는걸 원하진 않음...
3.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여섯 보물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 초창기 테극인데
티그가 이상한거 모아서 뭔가 빙의됬는데 퇴마를 한 얘기인데 사실 이부분이 좀 이상해진 느낌?
우로스가 쓴 것 처럼 묘사가 된 "지배자의 자격" 이라는 책이 있는데
책 소환하고 연계하면 풀파워 우로스가 그냥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서
퇴마가 됬다는 부분이 좀 퇴색됬지 않았나 싶음
4. 앞으로 어쩔건가?
티그랑 디아나(왕년)이 수련에 들어갔는데 이게 뭔가 기연이 아닌 이상 다음 스토리에 강해진 티그가 바로 나올 수 있나란 생각이 좀 들고
슈로의 우로스화는 보물찾기를 하려나? 잘 모르겠음. 독심술도 없고 보물도 없으면 죠안선에서 정리될거 같기도 한데.
말이 많은 이유가 모바겜 치고 스토리가 너무 빨리 나오긴 하는데 이게 절묘하게 중간을 끊어서라고 생각함 ㅋ
스토리 작가 역량을 생각하면 이 스토리가 끝났을 떄 몰아서 보면 괜찮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책 소환 관련은 어쨰 영? 싶음
다좋은데 원본 디아나 리타이어 시키고 티그 강화를 왕디에게 시키는데 원본 디아나 처리를 어케 하려하는지가 제일 궁금함 슈로 흑화시키는 재료로 깔끔하게 쓴뒤에 답없어서 치울려고 투구꽃 먹인건가 이생각 들정도 ㅋㅋ
스토리 작가 역량을 생각하면 이 스토리가 끝났을 떄 몰아서 보면 괜찮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책 소환 관련은 어쨰 영? 싶음
ㄹㅇ 어떻게 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ㅋㅋ
다좋은데 원본 디아나 리타이어 시키고 티그 강화를 왕디에게 시키는데 원본 디아나 처리를 어케 하려하는지가 제일 궁금함 슈로 흑화시키는 재료로 깔끔하게 쓴뒤에 답없어서 치울려고 투구꽃 먹인건가 이생각 들정도 ㅋㅋ
우로스 과거 행적들 보고 우로스 자기개발서 다시 보면, 이 녀석 은근슬쩍 행보 초반부터 끝까지 은근히 부풀린 내용들 들어가있음 ㅋㅋ
Pv다시보다 보면 후드의 머리스타일이 묘하게 디왕느낌이 나서 그거 해결하는 용도로 더 나오지 않을까도 싶음
책에서 소환으로 드디어 림버스와 콜라보 한다는 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