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올해 3월말에 만든 산딸기밭에 딸기따러 갑니다.
로컬푸드에 내놓을 정도는 양이 아니지만 꽤 먹을 양이 나와서
매일 아침에 따러옴.
주인도 아직인데 하늘소녀석이 먼저 먹고 있군요.
수레국화. 요즘 시골 도로에 핀 꽃들도 유행을 타는지
이녀석들이 많네요.. 하지만 유럽산이라는거.
제가 농사를 짓는것도 아니지만
처음부터 로터리치고 골만들고 묘목심으니까 애정이 가네요.
잘먹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올해 3월말에 만든 산딸기밭에 딸기따러 갑니다.
로컬푸드에 내놓을 정도는 양이 아니지만 꽤 먹을 양이 나와서
매일 아침에 따러옴.
주인도 아직인데 하늘소녀석이 먼저 먹고 있군요.
수레국화. 요즘 시골 도로에 핀 꽃들도 유행을 타는지
이녀석들이 많네요.. 하지만 유럽산이라는거.
제가 농사를 짓는것도 아니지만
처음부터 로터리치고 골만들고 묘목심으니까 애정이 가네요.
잘먹겠습니다.
오디랑 산딸기 나올 철이구나
이제 즙내서 몇달 동안 그늘진 곳에 내비두면 자동으로 복분자가 되나요
산딸기랑 복뷴자가 같은 딸기과이긴 한데 둘은 다른거야
산딸기쨈 어렸을때 먹었던 건 일반딸기보다 신맛이 더 강한 딸기맛이 났었어서 산딸기도 그런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물탄 딸기맛이 나서 실망했던 기억이
한 주먹 움큼 쥐어서 한 입에 탈탈 털어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으면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