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이 수집한 증거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사건이 일어남
2. 채취한 심슨의 피 일부가 사라짐
3. 검사측에서 증거로 내놓은 결정적 증거인
장갑이 OJ심슨 손에 안맞음
4. 이 사건을 주도했던 경찰이 심각한 인종차별자였음
https://cohabe.com/sisa/4660504
O. J. 심슨 사건 무죄의 가장 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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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이 ㅈ같고 애매한 증거만 가득하니 판사가 ㅈ까슈 한거구나
경찰이 oj를 빼박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대충했다고 유튭에서 봤는데 ㅋㅋ
저게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음.
+ 마지막 추가증거 양말에 경찰이 쓰는 항응고제가 나옴
이게 너무 컸음
양말이 조작증거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졌늨데 그걸 한 것으로 추정된 람이 “니거는 조작증거로라도 잡아넣어야 해” 하는 인터뷰가 발굴됨
이 사진 볼때마다 장갑 안맞다는데 잘 끼고 있네 라는 생각은 듬
증거가 존나 많으니 원칙적으로 수사했으면 진범이 밝혀졌을 가능성이 높은데 처음부터 너무 표적수사를 해서 말아먹음
이 사진 볼때마다 장갑 안맞다는데 잘 끼고 있네 라는 생각은 듬
저거 약간 끝이 한마디 남는 느낌의 장갑같음
굳이 저런 장갑 끼고 사건을 벌이겠냐 실패위험도 늘텐데
이렇게 보는거 아닐까?
저게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음.
수사라든지 실제 그런건 안봐서 모르겠다만
이 사진이 워낙 유명하니
아하
저게 잘 맞는걸로 보임? 암만봐도 안맞는거에 억지로 쑤겨넣은걸로 보이는데
엄지쪽 보면 제대로 안 들어간게 맞음
경찰이 oj를 빼박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대충했다고 유튭에서 봤는데 ㅋㅋ
수사 / 기소 / 판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분리될수록 좋은 이유지. 누구 하나가 "이거 빼박임"해도 "그건 니 생각이고 증거로 날 설득해봐 씹새야"를 시전해서 미친짓을 막을 수 있기 때문.
모든 과정이 ㅈ같고 애매한 증거만 가득하니 판사가 ㅈ까슈 한거구나
판사도 말이 안되는 증거로 자기한테 처벌때리라고 하는데 하고싶을까 싶음ㅋㅋㅋㅋ
판사가 아니고 배심원 평결임
정확히는 배심원단. 미국은 유죄 무죄 판결을 판사가 아닌 배심원단이 함
딱 저 내용만 보면 경찰이 사람하나 담그려고 증거조작한거네
증거가 존나 많으니 원칙적으로 수사했으면 진범이 밝혀졌을 가능성이 높은데 처음부터 너무 표적수사를 해서 말아먹음
본인이 사망해서 뭐 본인한테선 들을수 있는게 더 없구만
솔직히 검경에서 대놓고 담굴려고 하는데도 애매하면 당연히 무죄라고 생각할 것 같긴 해
+ 마지막 추가증거 양말에 경찰이 쓰는 항응고제가 나옴
이게 너무 컸음
양말이 조작증거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졌늨데 그걸 한 것으로 추정된 람이 “니거는 조작증거로라도 잡아넣어야 해” 하는 인터뷰가 발굴됨
그 oj심슨 확률론이 배심원 속여먹기도 맞지만
당시 감식담당인 헨리 리 박사가 지적했듯 “아들도 용의선상에 들어갔었어야 함”
근데 급하게 하다가 아들은 누락하고 증거 조작까지 해버림
아들까지 조사했어야 하는데 인종차별주의가 망친거
정신장애가 있는 아들이 진범이고 oj심슨이 뒤집어 쓴거라는데 진실이 뭔지 참 궁금함
뭐 원래 지병이 있던 심슨이 유치장 생활 때문에 더 건강이 안좋아져서 몸이 부었다. 그래서 안맞는거다. 이런 추측도 있긴 하던데 장갑 말고도 나머지 증거들도 워낙 의심이 많이갔음 장갑이 임팩트가 제일 쎘지맞
근데 형사만 이겼지...
민사는 졌으니까........................................
그냥 거지가 되었음
판결이 왜 저따구인가 하는 이유의 절반은
경찰이나 검찰이 개판으로 일처리해서 그런거다.
남은 절반은 법이 이상한거고
아까 그 글만보면 OJ심슨이 정치적인 이유로 풀려난것같은데
이 글을 보니 풀려날만 했다는 생각이 먼저드네
그래서 뭐가 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