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공연장에 있던...!
기억해주니 고맙네~♡
난 네 총에 맞은 오른 손의 포상을
볼 때마다 생각나던데~
응? 선생 강X범, 이오치 마리
그건 오해에요!
그렇지. 만나보니 알겠다.
네 눈은 강X범의 눈이 아니야.
그래요! 제대로 조사하면!
허? 범인단정?! 내가?!
아니, 뭐야! 아직 아무것도...!
이게 놈들의 수법이야.
이대로 있으면 너는 없는 죄를 뒤집어 쓴 채
끽소리도 못하고 퇴학이야.
아니...이럴수가...
선택해!
이대로 년들에게 놀아나다 퇴학당할지!
"나랑" 도망칠지!
둘 중 하나다!
인생 최악이자 최대의 선택지네요.
생각할 시간을....
그럴 시간 없어. 증원부대가 왔거든.
당장 결정하지 않으면
지금 여기서 내가 너를 덮칠거야.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아아, 몰라! 선생님, 사쿠라코님, 죄송합니다!
도망칠게요, 도망치면 되잖아요!
확실하게 에스코트하세요! 이 악마!
얼씨구? 당당하시네.
수녀는 배짱!
우하하하. 맘에 들었다 언니!!
지금 여기서 보내♀버리고 싶을만큼 멋져!
원본 아는 애들 특징
이제 비오면 허리아프고 무릎시림
난 모르겠는거 보니까 70년대 드립인가보다
날 할배로 만들지 마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2001년 작품인데 할배들 왜 다 모르는 척이야!
나 그 때 3살이야
나도 모르겠다
록? 혹시 그건가 도쿄타워 ㄱㄱ 하는 데스 메탈인가...?
어...음...너무 마이너한 장면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