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시대에는 엔트들의 서식지가 매우 넓었다고 한다.
지금은 숲이 거의 없는 지역이 된 에리아도르도
과거에는 거대한 삼림이었기 때문.
과거에는 안개산맥 서북쪽, 샤이어 근처 "묵은숲"에서
안개산맥 최남단 동쪽 "팡고른 숲"까지
다람쥐가 한번도 땅을 안 거치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였다니
그 숲의 규모는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울창한 삼림도 제 2시대에
가운데땅으로 진출하여 문명을 세운 누메노르인들에게
대거 벌목당해 사라졌다고 한다.
아니 그러니까 왜 쟤들은 안 공격했냐고
장작 새기들아.
쟤들은 건들면 벌목 수준으론 안 끝나잖아....
심지어 리즈시절엔 누메노르 군대로 사우론 잡아다 수도로 개처럼 끌고옴
발라한테도 덤빌 정도의 깡을 가졌었는데
엔트가 깝치면 아르파라존이 뚝배기 깨서 군고구마 구워먹을듯
아이엠 그루트~
아! 앤트목! 장작의 왕이지!
아! 앤트목! 장작의 왕이지!
쟤들은 건들면 벌목 수준으론 안 끝나잖아....
발라한테도 덤빌 정도의 깡을 가졌었는데
엔트가 깝치면 아르파라존이 뚝배기 깨서 군고구마 구워먹을듯
아이엠 그루트~
사우론도 노예로 끌고갔던 애들에게 깝칠수가 있을리가...
누메노르인들이 어떤데 그것도 올려줘
존나 궁금해졌어요 산타아조씨
아조씨 글읽을때마다 재밌어
아지르는 지능이 상승했다 +1
엔트들이 결국 흠집도 못 낸 사루만의 탑 오르상크가 고대에 누메노르인들 석공술로 지은겄
심지어 리즈시절엔 누메노르 군대로 사우론 잡아다 수도로 개처럼 끌고옴
방금 글 썼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837246
엔트의 몰락
누메노르인들은 건드리면 ㅈ되...
하지만 누메노르 인들이 발라들 건드려서 섬째로 수장당하지
발라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