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수면시간에만 웅웅웅 거리고 두두두 거리는
기계음인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나 귀마개도 뚫고
진동류라서 몸은 강제로 느낌 ㅠ
유튜브도 틀어놓고 자보고 하지만 다 뚫고 들어옴
처음엔 견딜만 하다 했지만
하루 8시간 이상씩
한달을 넘기니까
몸이 경기 하듯이 부르르 떨림 ㅡㅡ
그래서 잠은 본가 가서 자고 아침에 바로 회사 출근하고 했음
집사서 이사와서 1년 넘게 잘 살았는데
3월 말부터인가 이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지옥이 됨...
발망치고
새벽에 개소리도 잘 견뎠던 사람이지만
이건 마치 뇌파 공격 당하는 저주파 진동류라서
도대체 방어가 안됨
관리실은 말해보이
도움 줄 의욕도 없고 몇번을 말해도 들은척 만척
물론 도움 줄 실력이 있는 인간들 같지도 않음
소장하고도 대판 싸움
해준것도 없는 영감이 되려 저한테 당신이 뭔데 하면서 막말을 함 ㅡㅡ
그래서 동대표랑 다 알리고 했지만
한패인지 별다르게 ...
좀 더 살다가는 정신병 걸리겠네요
잠을 못자니 사람이 ㅠ
이딴 새끼들한테 관리비 주기도 아깝고
근데
디딤돌 대출로 산건데
이거 팔고 전세로 갈까 싶네요
굳이 내 집... 의미 없는거 같네요 ㅠ
암만 봐도 환풍기 소리몬양
웅웅웅웅 하면서 바람소리 비슷한 소리도 나는데
이게 저음류라서 녹음도 안되는데
사람 귀랑 뇌만 공격함
어느집인지를 암만 찾아도 모르겠으니 환장할 노릇
방법 없을까요 ?
찾을수 있는 ?
https://cohabe.com/sisa/4660290
층간소음 땜시 이사가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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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내내
밤 9~12시 사이에 불특정하게 시작해서 밤새 이어지고
아침이나 낮이 되야 꺼지는데
(사람이 켜고 끄는 기계류인듯)
컴프레셔를 이마이 돌릴수가 있나...
어떤 기계가 ? ㄷㄷ
그러니까 김치냉장고가
밤에 특정 시간만 쭉 날수가 없다는 말임
??
칼들고 한번 올라가세요
저건 윗집인지 알수가없다능ㄷㄷㄷㄷㄷ
윗집이랑은 소통하고 지내요
메인 차단기까지 내려봤는데 아니더라고요 (무선 기기라면 상관 없겠지만)
협조 잘 해주시는데
모르죠
알고보면 윗집인지
그게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고 참 괴롭겠습니다
고통이 느껴지네요
맞아요
새벽 3시에 깨서
도저히 잠이 안오고 해서
좀비처럼 계단 조용히 올라가면서
각집마다 현관밖에서 소리 들어보고 이래요 ㅠ
한집 있더군요 밤생활 하는 집
그런류의 소리는 님만 듣는게 아니고 여러 세대에 들립니다. 제가 실제로 겪은 실화인데 그런류의 소리가 갑자기 들려서 위아랫집을 의심 했는데 결론은 저한테 급성으로 이명증이 온 거였네요.
저 말고도 다른 집도 들린답니다 ...
윗집이나 옆집에서 안마의자 산거 같은데...
신기한건
남자 어르신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들림 ...
엄청 가까운데 있는거몬양
끙끙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랄까
안마기인가?
이사가시기전에 복수하셔야죠
화장실에 찬송가 존나크게 틀어놓고 가세요
ㅋㅋㅋ
윗집인지 특정이 안됐어요 ㅠ
안마기기나 어떠한 치료기 사용중 아닐까요? 산소호흡기 발생기 같은거도 저음진동 장난 아니거든요
그거도 생각 해봤어요
아이고 아이고 소리도 나고 하니까 ㅠ
환풍기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게요
저는 욕실 환풍기라고 거의 확신 하고 있네요
그걸 창문에다가 설치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헉 그래요 ? ㄷㄷ
층간소음 민원 하는거 없나요? 아파트 단지크면 자체내에서 해주는거 있고 어서 또 있던데
찾아보니 이런곳도 있네요
http://floor.noiseinfo.or.kr/floornoise/home/main.do
잘 해결되시길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욱해서 다른곳 계약하고왔는데 돈은 억으로 손해봤지만 일단 아직까지는 층간소음이 없으니 좋네요
부럽네요
저도 손해 좀 보더라도
떠나고 싶네요
잠 좀 편히 자고 싶네요
밤이 무서운 나날도 졸업하고 싶고 ㅠ
말로만 듣던 층간소음 격으니 뉴스에서 왜 살인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밤 11시 넘어와서 김장 당군다고 마늘 빻는 분들입니다.
헐 미친새끼네요 ㅡㅡ
뇌가 없는 수준이군요
이웃사이센터는
어느집인지 특정이 되야 가능한거 같고
가전제품 진동류는 안된다네요 ㅠ
이걸 알고
가해자는 이러는걸까요
지금도 계속 나고 있어요 ㅠ
귀 강제 테러 당하고 있습니다
윗집 안마기때문에 아랫층 입주민분들 우리집 찾아와서
어디라고 알려주니 입주민 분들이 알아서 족처주심
엘리베이터에 회원님 호수 적고 우리집 안마기 사용하지 않으니 찾아오지 마세요 붙혀보세요
여기는 사람들이 점잖은건지
집값 떨어진다고 공론화 시키기 싫은건지
관리실에 연락을 한건지 (관리실은 어디 어디 연락 왔다 보고 할 새끼들도 아니니 )
제가 돌면서 물어보니
몇집 있더라고요
그리고 협조도 안합니다
당할만 한건지
집값 떨어진다고 참는건지
저혼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네요
나머지 집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셔서
못 들으신데요 ㅠ
굿 한번 하셔야 되는거 아닌지...
귀신 소리가...
헛소리 할거면
댓글 달지 마시고
각세대에서 물을 쓰면 발생하는 감압밸브 일수 있구요.
환풍기는 베르누이형이라서 정기장치가 안들어가니 공명음일수 있으니 소리날때 옥상 올라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