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극에서 괜히 고위마녀 자리를 차지한게 아니라는듯 뛰어난 통찰력을 선보이고. 트릭컬에서 손꼽히는 지능의 소유자 롤렛.
하지만 이런 녀석에게도 태생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카운터가 존재하는데.
얼탱이 터질 정도로 빡대가린데.
쓸데없이 촉과 동물적인 감각 하나만큼은 뛰어나서 계략을 짜봤자 역으로 카운터를 치는 짐작할 수 없는, 나도 고위마녀 빽으로 단 걸 아니다라고 증명한 빡머갈통 벨벳.
너무 퓨어한 순수라 자기가 한 말이 남에게 상처조차 될거라 생각 못하고 트루뎀으로 롤렛의 연약한 마음을 찢어버리는 옷팔이가 있다.
벨벳이 롤렛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름 발음 비슷하다고 싫어했음. ㅋㅋㅋ
+로 셰럼처럼 죄다 태클걸어서 거슬리게 하는 놈팽이거나ㅋㅋㅋㅋㅋ
충분히 순수한 순수는 광기에 역상성을 준다
계획적인 악당을 이기는 방법은.. 무계획으로 지르는 것이다.
옷팔이? 클로에? 아? 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