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언급되는 디아나가 사실
디아나(할망구)가 아니라 디아나(왕년)이라면..?
저번 스토리 때 디아나(할망구)가 슈로를 배려하는 언행을 보였잖아?
그래서 디아나(할망구)가 투구꽃독을 맞고 쓰러졌으니
다시 일어난 뒤 슈로를 다시 부정적으로 보는 전개가 되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저 디아나가 사실 디아나(할망구)가 아니라
디아나(왕년)이라면?
우로스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슈로가 깽판을 치고
그걸 쓰러진 디아나(할망구) 대신 우로스 이야기를 전부 다 전해들은 디아나(왕년)이 도끼 들고 슈로 멍 때리기로 막았다면?
그 후에 스토리가 다 수습되어도
디아나(왕년)이 수인 마을에 머물면서
슈로를 죽일 듯이 째려보고 슈로를 계속 의심한다는 내용이 납득이 되는 거 같음
아님 말고
디아나라는 동일인이 두명이나 존재 하고 세월의 흐름으로 부드러워진 디아나라면 몰라도 혈기 넘치던 시절의 디아나라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네.
이거보니 ㄹㅇ 우로스화되서 사고 크게 치고 소강된건가
하긴 할망구는 슈로보고 지금 미안해 하고있는데 왕년은 미안해 할 이유가 없으니
이거보니 ㄹㅇ 우로스화되서 사고 크게 치고 소강된건가
이거 "보라눈물" 각인가....
디아나라는 동일인이 두명이나 존재 하고 세월의 흐름으로 부드러워진 디아나라면 몰라도 혈기 넘치던 시절의 디아나라면 이야기가 다르긴 하네.
하긴 할망구는 슈로보고 지금 미안해 하고있는데 왕년은 미안해 할 이유가 없으니
슈로 멍떄리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