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알못이라서 전문적이지 않음!!
[좋았던 점]
- 편곡들이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에 맞게 개선됐음
특히 보컬챱이나 신디음을 효과음으로
이전 오케스트라에 많이 들어갔는데
이악물고 악기로 하려고 노력했음
(황룡대제 브금, 히후미 다이스키 등등
보컬챱은 안들릴듯 말듯 베이스만 깔아줌)
특히 아비도스 테마곡이 대표적으로 많이 바뀐듯!!
- 특히 편곡 인상적이었던게
황룡대제, 쿠로카게 같은 노래였음
이걸 오케스트라에 맞게 어떻게 했지?? 같은 느낌
- 전체적으로 사운드 밸런스 2023년 보단 맞는듯
극장문제였는지 드럼이랑 피아노 이슈 있었던거 같은데
특정 악기가 튀는건 안 느껴짐
- 신디 치시는 분 진짜 개고수임
특히 언웰컴 스쿨 솔로파트가 인상적임
- 지휘자 리액션 개찰짐
지휘자 잘생김
표정 잘보이는 자리였는데
두곡 하자마자 더워... 하셨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 너무 왼쪽이라서 눈으로 악기들 다 못따라가서 아쉬웠음
- 너무 스피커랑 가까이 있어서 특정 노래에서
사운드가 찢어지는 느낌 받음
전체적으로 저번보다 완성된 느낌을 받았음
앵콜도 원랜 없었는데!!!!!!
앵콜 생긴거로 이전에 아쉬웠던거 한이 풀렸다...
인천 1일차 앵콜은 전술대항전 브금이었음
[인상 깊었던 노래 top 5]
- 언웰컴스쿨
- 그레고리오 브금
- 고서관의 마술사(개인적으로 좋아함)
- 쿠로카게 브금
-리 아오하루
입니당
이번 오케듣고 충격받은거
나 아리우스 수영복이벤트 소래 몰랐구나
나 쿠로카게 OST몰랐구나
마지막 보컬이 불러준곡은 뭐야 처음듣는다고
송도 센트럴파크 역에서 좀 만 걸으면 있음
인천이래서 놀랐네...송도쪽에 있나? 부평에 있는거 ㄴ아닌가부네
맞아용... 엄청 아래에 있어용...
송도 센트럴파크 역에서 좀 만 걸으면 있음
부평에서 한거엿으믄 가까워서 갔을텐데 ㅋ
인천은 여유공간이 있어서 풍선인형도 뒀나보네
서울이 롯데월드였나?? 자리 없을만 했네...
이번 오케듣고 충격받은거
나 아리우스 수영복이벤트 소래 몰랐구나
나 쿠로카게 OST몰랐구나
마지막 보컬이 불러준곡은 뭐야 처음듣는다고
아! 마지막 노래도 할말 있었는데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 송 넣어줘서 우리나라 유저들 챙겨주면서 IP 굳히기 해주는 느낌이었음!!
나도 내일 간다!
기대기대
내일 앵콜곡은 뭘까...
전반은 쪼금 지루할수도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