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의 친척오빠 '진노우치 쇼타'
1. 이 사람 비호감이었던 점 시스콘 성향이 좀 있어서
여주의 남친(연기)인 주인공에게 시끄럽게 꽥꽥대는 점.
2. 작중 최종보스인 러브머신을 제압할 뻔했는데 저 사람이 멋대로 슈퍼컴퓨터 냉각을 위해
준비해둔 얼음을 상의 안 하고 멋대로 사용해서 작전 실패한 점
혹평 이유 : 다혈질X심각한 상황을 눈치 못채는 눈치 부족 때문에 좀 불쾌했음.
다만 싫어한다고는 했지만 2.는 이해되는 측면도 있고 긍정적으로 보는 시점도 같이 공존함
얼음 옮겼던 이유가 할머니 시신 부패하는 걸 막기 위해서였고
가족들이 작전을 이 사람한테 제대로 설명해주지는 않았고 좀 겉돌았던 걸로 기억을 해요.
인성이 좋은 부분도 있었고 저 비호감이라고 했떤게 본인이 주인공+카즈마 위주로 봤던 측면이 있는지라
저 사람 위주로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고 싫어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었어요.
최후반에 인공위성이 떨어질려고 할 때 정신적으로 무너지려고 하는 주인공에게
'너라면 할 수 있어!'라면서 제일 먼저 믿어준 사람도 이 사람이었고요
애초에 원래 눈새여서 주변에 지랄해대서 아예 알려줄 생각도 안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근데 기본 행동원리가 효도라서 뭐라고 못하긴 함ㅋㅋㅋ
생각해보면 옆에 할머니 시체 있는데 얼음하나 안 갖다 놓은건 많이 인정머리 없어 보이긴 하더라 ㅋㅋㅋ
ㅇㅇ 급반한 상황이라 빡은 치는데 미워할 수는 없는 사람이었어요.
말안하고 남의것으로 효도하기는 좀 치사하지않나
시체를 옴겨.
애가 좀 거친데 알고보면 착한놈이었어...ㅠㅠ
눈치는 없지만 누구보다 올곧은 사람
애초에 원래 눈새여서 주변에 지랄해대서 아예 알려줄 생각도 안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근데 기본 행동원리가 효도라서 뭐라고 못하긴 함ㅋㅋㅋ
ㅇㅇ 급반한 상황이라 빡은 치는데 미워할 수는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 사람들 상황 보면 보통 심각한 게 아닌데 게임 한다고 뭐라고 하는 거 보면 눈치가 많이 부족해요...
급반 > 급박
애가 좀 거친데 알고보면 착한놈이었어...ㅠㅠ
좀.. 눈치, 아는 게 부족해도 행동은 빠른 타입
생각해보면 옆에 할머니 시체 있는데 얼음하나 안 갖다 놓은건 많이 인정머리 없어 보이긴 하더라 ㅋㅋㅋ
시체를 옴겨.
눈치는 없지만 누구보다 올곧은 사람
말안하고 남의것으로 효도하기는 좀 치사하지않나
심지어 남의 것이면.
은행털어서 효도하는대 쓰는것도 용인되야 하냐?
라는 거지.
착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