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아이러니하게도 장르가 공포란 이유만으로 진입장벽이 존나 크게 세워짐 그래서 게임 회사들이 후속작에서 액션 파트를 키우는거고 매니아들은 이게 공포겜이냐 하지만 대다수는 그거조차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한다는거임
바하7 하루에 10분씩 해서 겨우깸
ㄹㅇ 모두를 만족시키기 제일 힘든 장르가 공포라고 생각함. 적당한 공포감과 높은 작품성을 맞추는게 여간 까다로운 장르가 아닌거같음
바하가 잘팔린 시리즈긴 하지만
7을 안산 이유중에서 유독 많았던 항목이 '무서워서'였던걸 생각하면 잘팔리는 시리즈에서도 피할 수 없는 이유긴 함 ㅋㅋㅋ
바하7도 칼없을때까진 무서웠음 칼생기고 나니까 역시 바이오 하자드 하면서 다 썰었지
나 이거 명작이라길레 사놓고 개무서워서 꺼버림 ㅋㅋㅋㅋㅋ
ㅇㅇ 저도 공포겜 아얘 손못대서 떠도는밤 스위치로 한번 시도해보다 한시간도 못돼서 손놓고 다시팜..
영화나 문학에서도 메이저 장르가 아니니깐
나도 게임이나 영화나 공포 엄청 싫어함 ㅋㅋㅋㅋ
그나마 바하나 데슾같은 적이랑 싸울수 있는건 플레이가능하고 아웃라스트 같은건 절대 불가
내가 직접 공포상황으로 걸어가야된다는 상황이 너무 끔찍함. 안해 ㅅㅂ
바하7 하루에 10분씩 해서 겨우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예상 밖인데
그런 의미에서 바하4는 진짜 명작인거 같음.
공포는 싸그리 날려버리고, 액션만 남았는데
그럼에도 팬에 대한 충분한 존중은 남아있어서
기존팬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물론 그 당시 기존팬중에서 욕하는 사람도 많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