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허슬] 중문으로 번역한 일부장면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4656440/1481114204857.jpg)
화운사신 : 절세의 고수들이 바로 여기에 있으셨구려
소용녀 : 누구신가 했더니 한때 살인왕이라 불리웠던 화운사신이 아닌가? 정말 대단한 살기로군.
화운사신 : 그쪽도 만만치 않소.
화운사신 : 이 기세는 설마 예전에 사람들이 신조협려라 불렀던..?
양과 : 난 양과
소용녀 : 소용녀.
화운사신 : 이름은 익히 들었소 만나서 영광이오.
양과 : 우리는 도끼파와 따질것이 있어 왔으니 당신은 공연히 끼어들지 마시오
소용녀 : 설마 도끼파를 위해 나서는거요?
화운사신 : 음? 오해가 있으신듯 싶소.
화운사신 : 나는 두 분을 살해하거나
화운사신 : 아니면 두 분에게 살해당하고 싶은 것 뿐이외다.
양과 : 허허 이것 참! 여보 어쩌지?
소용녀 : 정파와 사파는 공존할 수 없으니 내가 지옥에 가지 않는다면 누가 가겠나?
양과 : 우린 마음을 굳혔소 시작하지.
화운사신 : 좋소, 시작합시다.
출처글을 읽고나서 이걸 다시 읽으면 더 재미짐.
코메디에서 정통 무협극으로 장르전환되는 순간
???: 화이어 애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