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통쪽에서 잘나가던 아저씨
-게임회사를 하고싶어서 시작함
-희대의 괴작 롤더체스가 (다른의미로)입소문을 타자 디얍 작가 섭외후 싹 갈아엎음
- 그와중에 집도 담보 걸어서 집없는 롤더체스 유령으로 살아가며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어찌어찌 트릭컬을 출시
-핫한 트래픽에도 애매한 완성도와 버그에 불타는거 보면서
‘IP를 살릴려면 지금 죽어야한다’ 판단 후 몇시간만에 게임을 내리고 다시 리바이브 개발을 시작함
-그 과정에서 사채도 쓰고 난리였는데 블루아카 일러스트를 보고 이건 성공한다. 트릭컬은 실패해도 블아는 된다 마인드로 주식으로 몇배를 벌어들임 그리고 이걸 또 트릭컬 개발비로 때려박음
... 광인이잔아!!
광인맞음. 정상인의 멘탈이 아님
대뾰님 썰만 들으면 ㄹㅇ 야수의 심장이 따로 없더라
저러니까 재무팀 이사가 답답해하지
지금 눈과 이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강행군중..
좀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는데
어허, 야수의 심장이라 부르거라
대뾰님 썰만 들으면 ㄹㅇ 야수의 심장이 따로 없더라
광인맞음. 정상인의 멘탈이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이 없는 광기의 잡채
저러니까 재무팀 이사가 답답해하지
지금 눈과 이에 문제가 생겼는데도 강행군중..
좀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는데
대표님 회사자금 어디갔어요?
전부 더빙에 썼는데??
...한참후
대표님 1.5주년으로 번 돈 어디갔어요?
일본어 더빙했는데?
뭔가 지금 제약 플레이하는 미친 고인물 보는 느낌......
게임회사를 안 하면 디게 잘 나가실 분이 게임회사하고 싶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재능을 거기에 쏟으신 분
그리고 물론 운이든 실력이든 성공해서 그렇지 진짜 강심장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