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탈 정도 까진 아니더라
주관적인 의견이긴 한데...
책 소환 관련은 일부러 디아나 집에 도둑질하러 가야 했던게 시작 부분 나온것도 있고 조건 엄청 필요한거 같아서 나는 별 생각 안들었었음
슈로가 우로스 되기로 한 거 실망한 분들도 이해가는데
난 이번 이벤스 내내 슈로 본인이나 에피카가 두통 느끼는 등 뭔가 우로스 사념 때문에 영향 받는다는 복선으로 보여서...
이번 이벤스 고구마 한묶음이라 답답한거도 알긴 하는데
난 아직 그정도까지 불탈 생각까진 아직은 안드네
다음 주 메인스 후반 내용 보고 판가름 나겠다만
(그래도 모든 게 다음주 껄로 풀릴 생각은 안함)
주관적 의견이고 다른 분들 의견도 일리 충분히 있음
격주 연재라 그나마 덜 불타는거라 생각. 이게 몇주나 몇달 간격으로 스토리 내놓는 겜이었으면 정신이 아득함
격주 연재라 그나마 덜 불타는거라 생각. 이게 몇주나 몇달 간격으로 스토리 내놓는 겜이었으면 정신이 아득함
해묘 남친 빅 우중: 아방가르드를 위해선 어쩔수 없었어 하오
흥미로운 사실도 나와서 재밌게 봤음
책 소환은 그게 대상이 디아나 특정해서 부르는거라 그 책 구하고 모습을 알고 해야하니까
그랬던거지 다른 뭔가 불러오는거라 치면 조건이 너무 낮아
슈로쪽은 나도 찐 원본 부활할거 아니면 그리 갈거라 생각해와서
우로스 선택한거 자체는 흘러갈대로 흘러갔구나 싶더라
그 과정이 억까와 억까와 억까가 너무 길어서 내상와서 문제지
난 이번 디왕 테극 굉장히 의미가 깊다고 보고있는게 현시점에서 슈로와 똑같은 책의 내용으로 인한 복제품인 디왕이 자기가 진짜던 아니던 상관없고 내인생은 내맘대로 산다라는 슈로가 가지고있는 고민의 해답을 내놓았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보였음 그걸로 인해서 슈로가 자기를 우로스로 규정한다고 한들 이후에 사건해결 하고 자기 삶을 살수있다는 토대를 만들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