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고인은 조국 발전에 헌신하고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희생을 요구했다"면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평생 맞선 고인을 이제 '백남기 농민 열사'로 부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어 "백 열사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 정신은 시대와 함께 숨 쉴 것"이라면서 "고인이 사고를 당한 후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과 농업 자주화 운동에 힘쓴 농민과 활동가 등 시민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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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폭거에 저항하시다가
이제서야 재조명 받는 분이시죠
이명박그네때는 졸업장 못받다가 49년만에 학위 받으신다니
정권 바뀐게 실감나네요
불법 폭력시위자를 잘도 포장해서 졸업장까지 주는군요
얼마나훌륭한 위치에 계신분이신지는 모르지만 님같은사람ㅎㄴ테 불법시위자로 낙인치부될분이 아니니 함부로댓글러되지 말길...
민주주의가 살아있던 시대라, 시위할일이 없으니
고인이 사회적 활동 할일도 없었겠죠
그동안 못받다가 49년만에 받았다면서요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때 민주주의가 살아 있었나요
앞뒤 내용이 안맞아서 사람들이 물어보는겁니다
무작정 빨리만 말고 설명 좀 해주세요
노무현때가 시위가 없었다구여?ㅋㅋㅋ 어디 외국가 계셨어요?
김대중 노무현떄는 왜 못받았나요
오바하지말길...ㄷㄷㄷ
열사까지는 아닌듯... 너무 나간듯...
열사래.. ㅋㅋㅋㅋ
열사래...그토록 인물이 없는지 열사래....순수 농민도 아니었지만 농민정도로 하면 될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나소나 열사네.
이건 아니쟎는가!!!
과한 진압이 문제긴 했지만 시위 주 목적이 민주주의도 아니었고..
이전까지 열사라 불리운 분들이 행하신 행보완 분명히 다른터라.. 쫌 아닌데 ㄷㄷㄷ
이명박근혜 끌어내리는데 공헌도가 있는 사람들을 대접해야지 지금정권의 명분이 서겠죠 ㅎㅎ
이건 좀 많이 아닌듯....
과잉진압은 맞습니다만 고인도 잘한 거 하나도 없어요. 전경버스 끌어내려고 밧줄 잡아당기다가 물대포 맞았거든요. 이건 백남기 씨도 잘못한거고 과잉진압한 경찰도 잘못한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시위 지도부에서 폭력시위를 계속하고 있었다는 정황까지 나왔죠.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94033&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