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서 -
잠이 잘 안오네요.
원래 일이 있었을 당시 바로 올릴까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이 서로 성토하는 와중에 기름을 붓고 화를 더 만들어내는
식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쓰다가 말고 그랬거든요.
어쨋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당한 일이고, 해당 유저를 신고까지는 했으니
그냥 지나보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오유가 발단인데다가 씁쓸함이 가시질 않아서 좀 망설이다가 씁니다.
우선 하나 짚고 넘가가자면 전 시게가 문제가 좀 있었다고 보는 편이지만
일정 정도는 베오베나 공감/비공감 시스템의 한계 및 차단 분류 시스템의 불완정성 등에 의한 면도
많다고 보는 편이고, 시게나 여타 게시판의 분리 보다는 개인별 차단이(어쨋든 시스템이 지원하므로)
더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매운 신뢰하기 때문에(노빠, 문빠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일반적인 정치 스탠스는 시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 발단 및 진행 -
1. 클리앙의 롤케X이라는 한 유저가(다른 커뮤지만 닉언을 어째야 하나 싶어서 한자리 X처리 합니다)
오유 시게를 옹호하며(글 시작은 가볍게 오유가 좀 시끄럽네요라는 중립적인 표현으로 어물쩡 글을 열었음)
시게를 비판하는 분탕 등으로 비하하며 글을 작성
-> 현재 이 글은 다중 아이디 신고 이전에 글 작성자가 다중 아이디임을 들키자 글삭튀하였습니다.
2. 몇 클리앙 유저가 비판하며 시게도 과한 것이 있었고, 타 게시판과 분란이 많았음을 지적
-> 이후 글 작성자는 비판한 유저들을 메모할 사람 나왔다, 다른 유저가 너희를 판단할 것이다 등의
자극적인 말을 해가며 비난/비하
3. 이 와중에 제가 다시 재반박하자 그 아래에 [다중 아이디]로 접속하여 덧글을 작성
-> [오유분] 이신거 같은 데, 자중하라(이건 저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을 묶어 지칭한 듯), 여기는 클리앙이다라는 식의 궤변을 하며
저에게 [다른 분이 알아서 (너를) 판단할 것이다] 라는 덧글을 달다가 다중 아이디임이 들통
예전에 닭년이 국격 떨어트린거랑 비슷한짓을 클리앙 가서 하고 자빠졌네요ㅋㅋㅋㅋㅋㅋ 이야... 오유만 몰이당한게 아니었구나...
제목을 수정 못하고 본삭금을 걸었네요.
당연하지만 제목은 이야기.txt 입니다
개가 똥을 끊지
에휴......... 진짜 왜들 저러냐?
전 그런행동을 하는 사람이 오유를 잘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이 안들어요..
거짓이 기반된 주장은 어느순간 모래성같이 무너집니다..
어제 오유에서 저격당한 인간도 아침에
클리앙에서 글쓰고
징징거리다가 팩트로 사람들이 모라하니까
댓글도 없던데 추하게 놀지 맙시다
클리앙 뿐만 아니라 뽐뿌나 이토렌트? 보배 등등 여러 사이트 돌면서 저랬대요. 한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