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450 대기업 vs 월200 공무원

사랑하는 뭐?

사라=그릇,접시. 뭐 이런뜻이염

가..짐 어서

최고다 자식농사성공하면

그래 성공하면 말이지....
(대기업다니는 아부지 중등교사 엄니)

자식이 유게를...ㅠㅠ

대기업임원자식들이 꼴통이많다지?
집에 신경을 못써서

임원이면 내가 모쏠아다에 유게하겠냐.....
그냥 연구원이심

엄니가 교사분이신데... 흠 유게

베...베스트만 보는 편이야!!

선자리가 동시에 연봉만이면 몰라도 수당까지 까면서 들어와?

여자만 저렇게 메달려서 둘다 잘도니줄알고 뇌피셜+ 행복회로 돌리고
남자 고르고잇는거같은데 ㅋㅋ
남자쪽이 저정도 별면 꽤나
나이도 좀잇고 저축해둔 돈도있을꺼고
35세 여자 안처다볼듯 더 아랫나이를 보겟지 ㅋㅋ

돌직구다

결혼중계업체로 만나는 거면 저렇게 다 까고 들어와. 그리고 결혼중계업체서 두 남자를 소개해줬다는 건 여자도 저 남자들 소개받을 정도의 레벨은 된다고 볼 수 있지.

주위에 저런여자 상사 있었는데 결국 둘 다 놓침 지가 간보다가 ㅄ년

양다리걸치며 행복회로 돌리는 걸 수도 있지만 결혼중계업체에서 두 남자를 소개해줬을 가능성도 있어. 근데 그럼에도 행복회로일 수 있는 건 소개받은 남자들이 글쓴 여자를 마음에 들어하냐는 또 별개거든.

돈을 보는것x
돈만 보는것o

돈 외의 것도 보긴하겠지

최소한 본문에는 그 어떤 내용도 없네

돈만 보면 안될 이유가 없지 개취존즁이야
법적우로 문제 될 것도 없고

남자입장에서는 퍽이나 개인취향 존중이네 하면서 받고싶겟다

이거일듯? ㅋㅋ

이거지 ㅋㅋㅋ 지 능력이 이 정도 된다 판녀들아

남자쪽이 저정도 별면
35세 여자 안처다볼듯 더 아랫나이를 보겟지 ㅋㅋ

나도 어제 저글 봤는데 그것도 그렇고 이번것도 그렇고공감은 안되지만 저 경우와 사례가 약간 다를수도 있다고 봄
어제글은 남자는 여자를 사고 여자는 남자에게 몸을 파는 등가교환 비스무리 하지만 저 글은 전반적인 상황과 여자 스펰이 미공개라 살짝 느낌이 다름
물론 어제글과 도찐개찐

나는 저 글에서 중국애들이 하는게 좋아보이지도 않지만, 적어도 중국애들 케이스는 대놓고 남자는 외모, 여자는 돈을 서로 거래하는데, 본문의 케이스는 여자가 고르는거만 나와있지 남자쪽이 거래마인드인지 전혀 안나와 있음..
그리고 진짜 중국케이스처럼 다 터놓고 거래하는 케이스면 저런데 물어볼 일도 딱히 없을거 같고

위에 여자가 실재로 저 위 둘중 한명에게 '제가 썸남이 하나 더 있는데 스팩이 이렇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이 밀리는것같아요, 혹시 뭔가 제게 말 안한 경제적 메리트같은거 있나요?'라는 식으로 상.대.앞.에.서 대 놓고 말하는 거면 위 중국의 케이스와 같아지겠지, 중국 케이스는 그게 좋다는거 아냐? 서로 속마음다르고 상대앞에서 하는말 다른것에 대한 반발아닌가?

루리웹에 많은것 바라시네 ㅋㅋㅋㅋ

ㅇㅇ 근데 그건 나한테 달지 말고 첫댓글 끄뉴애 한테 달아줘

아 잘못썼구나 미안 ㅋ

그건 서로 조건이 맞는거고 이건 혼자 김칫국 마시는거 같아서 다른 케이스 같음

나도 저기 글썼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인 생각인데?
몇십만이 왓다갔다 하는 사이트에서 맨날 죽치고 유게만 쳐다보겠냐?
텅텅 유동사리 후루룩?

신박해

현실이니 현실감이 필요하지
여자건 남자건 배우자 집에서 지원 잔뜩받으면 좋을것같냐? 그만큼 그 집에 파워싸움에서 밀리게되어있고 그집에서 억지부려도 알아서 기어야하는 생활이 계속되게 되어있다.
그게 공짜라고 착각하는게 현실감이 미흡한것이지

파워싸움에서 밀리는게 나을까 둘다 경제적으로 빈곤하게 사는게 나을까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배우자 순위 정해놓고 순벌별로 신랑감, 신부감 찾는걸까?

지가 돈벌면 되지 왜 둘다 빈곤하게 사는걸 생각해?

그럼 너는 왜 자식 배우자 지원해주는걸 파워싸움이라고 생각해?

파워싸움이니까
현실 현실하더니만 현실을 전혀 모르네;;;

그냥 니 입맛에 맞는 현실이겠지.
집안도움없이 성공하는거 보다 도움있이 성공하는게 뻔히 쉬운길인데도
그걸 니 혼자 정치질로 생각하니깐 말이야

누가 쉬운길이 아니래??? 아니 쉬운길과 정치질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걸 같이쓰는거지?????
논리란게 뭔지는 알아?

걍 니가 넌씨눈임

뭐라고말하는지 모르겠다 넌씨눈이 뭐야?

저정도 지원은 지원도 아니라고 생각할법한 집에 시집가면 됨 ㅋㅋ
적당히 부자시댁은 파워싸움 그런거 집어치우고 어디가서 궁상떨고다니지 말라는 마인드임
어차피 본인들 숟가락 걱정은 안하는분들이니

넌 XX 눈치가 없어의 약어로 암.
근데 돈이건, 감정이건 어느쪽을 골랐대도 장단이 있는것인데
파워싸움이 되건말건 본인이 신경을 안쓸수도있고, 생각외로 약하거나 없을 수도 있지. 아예 생각도 못했을가능성도있을 수도 있고.
또...돈을 자기가 벌어서 하면된다도 한두푼 드는 물건 구매같은거 아닌 사업단위로 가면, 일찍 시도 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실패의대한 부담이나, 재기에 대한 희망도 계산하기 쉽지 않을까? 당장 그돈을 모으는데 시간이 넘나 걸려서 내가 다 늙어버린담
에나 가능한 금액이라 의미가 없을 수도 있고. 요점은 그렇게 물고 빨고 하던 사이다가도 홱돌아섰다는 배신감에 의한 비난정도는
될지라도, 빠른 목표달성을 위한 선택을 할거고 나는 그게 안된다는거데 뭐 어쩌겠어. 본인도 어느정도 눈치가 있다면
결혼 후 알아서 기어야 된다는 거 정도야 각오를 다지겠지. 댓글에 단거처럼 공짜는 없으니까, 물질을 선택하면 감정노동을 댓가로
지불하실거고, 반대의 경우는 가계부 걱정좀 하면서 살겠지 꿈을 놓던가. 어느한쪽을 택했다고 현실감이 있네 마네 할 문제가 아닌것같다.

물론 부자집이면 궁상떨고 다니지 말라고 대외적으로 지원해주지, 내적으로 갑질하니 문제지
지원이란건 상대 집의 재력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양가의 재력 차이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까놓고 말해 지 자식이야 상대한테 콩깍지가 씌었으니 상대한테 막 퍼준다해도 부모입장에서는 아니거든
예를 들어 여자가 시집오면서 집,차,혼수 다 해왔다고보자. 여기서 시어머니란 사람이 '에미야 국이짜다'라고 말하면 씨알이라도 먹힐것 같야? '그럼 물더 부어 드시던가'라고할 수도 있거든, 이게 파워싸움이다.

결혼은 현실이야 하는 멘트가 주로 물질을 선택할때의 멘트로 자주 등장한다는건
우리 사는 사회가 대체로 모든 가치가 자본으로 환산가능한 사회니까
가늠하기 쉬운 가치인 물질을 택할때 자주 쓰여서 그렇지...
감정과 애정이 언제나 처음처럼 쉬이 유지 가능한것도 아닌부분도있고...
그러나, 뭘 선택하더라도 그 당시 자신의 현실에 맞다고 생각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추후에 if를 생각해보든, 후회를 하든은 나중일이고

건 아닌듯 우리 아버지가 5급으로 퇴직하시는데 200중후반 받으신다고 하심. 집있는 일반인이면 그정도 돈으로 편안하게 살정도임. 공무원 연금이 거의 일반 연금보다 2~3배 더내고 일반사람보다 2배 정도 더 받는다고 보면 됨.

그것도 옛날이야기고 503 때 연금 개혁한다고 더 내고 받는 것은 옛날의 절반으로 줄었음.

그렇게 많이 안바꼈어요. 애초에 반으로 줄면 연금이랑 똑같아 지는데 누가 공무원 연금 낼려고 해요. 그러면 공무원들 난리나요. 지금 바낀게 원래 2배 쫌 더내고 연금보다 2배 더 받는 거에서 거의 내던거 1.5정도 더 내고 받는거 줄어든어서 저정도 받는다고 말한거임. 뭐 근데 어차치 지금 30대 사람들이 퇴직할 때 되면 연금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걍 지들이 가진게 없으니 부들부들 하는거지
솔직히 사람 만날 때 조건 안따지는게 어디있냐
말이 잘통하는 사람 찾는 것도 조건이고 취미가 비슷한 사란 찾는 것도 조건이지
그런데 유독 돈이라면 난리가 나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보면 뻔한거야

얼굴에 겁나 자신있나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