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의 무서운 점은, 본인이 혐오하여 억눌러 놓았던 힘을 쓸 수밖에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아넣고, 결국 자존심 접고 힘 꺼내 싸워도 기어코 그 힘째로 박살내 버리는 주인공의 존재다.
주인공 : 아니 시발 좀 참아봐요
솔직히 마리아 프리데에 비하면 말레니아는 그냥 민폐인 힘이라고 봐야...
사실 오라비의 부탁 내지 저주가 아니었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 썼을 거임
자기를 어머니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추종자들까지 전부 내칠 정도잖어
주인공 : 아니 시발 좀 참아봐요
솔직히 마리아 프리데에 비하면 말레니아는 그냥 민폐인 힘이라고 봐야...
사실 오라비의 부탁 내지 저주가 아니었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안 썼을 거임
자기를 어머니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추종자들까지 전부 내칠 정도잖어
주인공 = 우리
마리아하고 프리데는 정말 쓰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쓰는거라면 말레니아 얘는 그냥 수틀리면 쓰고 보는 느낌
말레니아의 거대한 룬 : 부페엨ㅋㅋㅋㅋㅋ 저항하는ㅋㅋㅋㅋㅋ 의지롴ㅋㅋㅋㅋㅋ 피흡을 한다
뒤질것 같으면 펑펑 터트리는거 보면 무슨 저항을 했다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