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공공의적이되어버란시사게.
혹자는 작전세력이 시사게를 고립시킨다라고도합니다.
설령 몇몇작전세력이 시사게를 고립작전을핀디고하더라도 지금 시사게를 향한 비토의 글들은 그동안 시사게로 인한 오유인들의 폭발이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시사게에 뭔가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그 의견의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아닌 틀림을 말하면서 작성자에대한 공격들.
비판이아닌 비난과 조롱을 하고 자신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의견만을 주입시키려고 하는행동들.
시사게의 고립은 시사게스스로가 만든고립이기도합니다.
약간만 상대의 의견이나 주장에 한번쯤 생각해보고 문통이말씀한 역지사지...한번쯤 상대의 입장이 되면좋겠습니다.
같은 지지자끼리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못하면서 다른사람을 어떻게 설득합니까?
https://cohabe.com/sisa/46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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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에 그만 저는 기절하고 말았답니다.
이 상황은 시사게시판 vs 자유게시판이 아닙니다
시사게시판 vs 오유 입니다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언제고 다시 반복될 문제입니다.
비공시 사유입력과 닉네임공개 필수로 전환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비공폭탄으로 인한 문제가 전체 문제의 많은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비공사유에 따라 충분히 토론도 이루어 질 수 있고, 닉 공개에 따른 책임성도 보완 할 수 있고!
팩트가 묵-직
일부의 공공의 적 아닌가요?
지금 베오베들 보고 짜증섞인 소리들도 나오고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주구장창 얘기하지만 게시판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닙니다.
시게내에서도 눈쌀 찌푸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동게나 음식게 여행게는 눈쌀찌푸릴만한 일이 생길수가 없지만 시게는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후보시질에 유세현장가면 같은 지지자들이지만 극성들도 있고 얌체들도 있고 저만 보겠다고 뒷사람들 무시하고 높은데 올라가는 인간들도 있고
그러면 안보여요 소리쳐야 겨우 내려오는척하드라고요.
지지자들이 전부 멋진 인격을 가진게 아닙니다.
시게도 특성상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격추되는 시스템을 바꿔야지 시게보고 하나의 멋진 인격을 가지라고 강요하는건 답이 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말대로 시게가 하나의 인격체였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이건뭐 갑자기 우루루 몰려와서 너 나쁜새끼 니죄를 니가 알렸다~ㅋ 타게시판에서 분탕치는 사람들 못잡는다고 호통을 치질않나ㅋ 어이털려서 헛웃음ㅋ
시게발? 분탕러들이 몇개월걸쳐서 하던 짓을 지금 요 몇일에 몰아서 복수하는거? 이젠 시게분리고 나발이고 그냥 신나서 놀기만 하는 분위기니.. 계속 잘들 노세요~
별로 저들이 전부라고 생각 되지 않는데요. 그리고 지금 소란스런 분들도 딱히 남을 존중하거나 역지사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 되진 않내요.
https://namu.wiki/w/오늘의유머/시사게시판
과격한 표현은 삼가고 해당 내용에도 잘 정리되있습니다.
시게에서 동조하고 방관한 결과가 오늘날 의료게에 까지 걸쳐서 여러게시판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커뮤니티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등 돌리게 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글쎄요, 저는 과게에서 비슷한 경험을 당했었는데요
어딜가나 게시판 주류와 다른 생각을 제시하면 비공맞고 비아냥 댓글 달리는 거 같더군요.
시사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게시판 전반적으로 다 그런 거 같구요,
윗분 말씀대로 시사게가 무슨 하나의 인격체도 아니고,
이용자가 많다보니 과격한 이용자도 있는 건데 그걸 다 싸잡아서 시게가 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시게를 주로 이용하고, 문프 지지하고 문프의 여러 정책을 지지하지만
문케어에 있어서는 의게분들 지적이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준비가 좀 미흡했다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김어준을 지지하고 그의 여러 행보를 지지하지만 K값 관련해서는 과게분들 지적이 맞다고 생각해요.
과격유저들에 대한 시게의 자정기능이 약했다는 지적은 수긍합니다만, 시게유저 전체가 매도당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인이든 자게인이든 크게보면 전부다 오유인입니다.
결국 한 커뮤니티 전체를 놓고 보자면 내부 싸움이예요.
과열양상이 보이면 서로 자제하고 존중해 주시길.
더 많은 밑바닥 드러내는쪽이 이기는 싸움 아닙니다. 적당히 좀 하세요.
커뮤니티는 유기체가 아닙니다. 게시판도 유기체가 아닙니다.
유독 다른게시판이랑 싸움이 잦으면 이유가있겠져
시게인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가 나오거나 듣기 싫은 이야기는 일단 비공부터 누르고 본다.
상식적인 이 글에도 비공 쌓이는 것 봐라.
이건 시게인들의 오만과 고집이다.
대화가 안된다.
그렇게 게시판 하나를 대놓고 비판하자면 일부게시판도
하나의 괴물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솔직히 의견이 다르니 논쟁하는거 자체는 커뮤니티로서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 의견이 다 똑같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커뮤니티라는거 자체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려고 있는건데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의견 다른 사람에 대한 인신모독이라던가 뒤집어 씌우는거라던가, 허위사실까지 지어내는 일. 혹은 글삭튀. 이런 게 문제라는 거죠.
근데 오유 내에서 전문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가만히보면 백명 단위 남짓, 그 이상 넘어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미꾸라지가 물 흐린다고나 해야 할까요?
고로 안타깝습니다. 요즘 시사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화제가 여성정책, 문케어, 부정선거인듯 한데, 저같은경우 여성정책만큼은 확실히 문제 있긴 있다고 보고, 문케어나 부정선거는 솔직히 퍼센트 숫자만 봐도 복잡해지고, 어느정도 공부 좀 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일단 찬성측글이나 반대측글이나 적당한 관심사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여튼 제가 보는 게시판 자체가 욕먹고 있으니 안타깝긴 합니다. 문제 있는 사람만 욕먹어야지 그냥 적당적당히 클릭좀 하는 사람까지 같이 묶이니....
어느 쪽이든 과한 사람들 향해서 열심히 정당하게 댓글로 비판하고 비공감 하고 말이 안 통하면 신고하면 끝입니다.
그걸 못 참아 자기 속 시원 하자고 막말 비아냥 조롱 늘어놓으면 그거 보고 누군가 또 계속 참전하면서 혐오성 댓글만 늘어나고.
혐오에 혐오로 대응은 아무런 긍정적 효과가 없습니다. 혐오에는 철저한 무시 및 응징이 최선이죠.
부디 이번 일을 계기로 다들 깨닫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시사게 주로 보는 유저이지만,
진짜 알바는 있다고 해도 극소수인데,
의견 안맞으면 너무 쉽게 의심하게 되는 경향 있죠.
그 부분은 시사게도 섣불리 말하면 안된다고 봐요.
(대선 때보면 정말 알바 생각 안날수가 없습니다. 평상시엔 괜찮은데, 선거때만 되면 게시판이 미쳐 돌아가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염두해두었던
알바 생각 나는거죠. 최근 언급되는 옵션열기부터, 북한사투리 댓글들해서... 진짜 의심을 섣불리 하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