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언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키디언을 돕기위해 노력했음에도 실패하면서
그 문제를 어쩔 수 없는 거라거나 남 탓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열등감과 죄책감에 자신을 탓하는거
피라의 잘못도 아니고 가짜 금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황철석이었을뿐인데
멋대로 타인에 의해 가짜 금이라며 자신을 부정당했던 피라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더 슬펐음
거의 이장면급이었다...
키디언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키디언을 돕기위해 노력했음에도 실패하면서
그 문제를 어쩔 수 없는 거라거나 남 탓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열등감과 죄책감에 자신을 탓하는거
피라의 잘못도 아니고 가짜 금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황철석이었을뿐인데
멋대로 타인에 의해 가짜 금이라며 자신을 부정당했던 피라 감정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더 슬펐음
거의 이장면급이었다...
그게 피라 매력인데ㅡㅡ
고래고래 말투만 좀 고쳐다오 ㅠ
그게 피라 매력인데ㅡㅡ
난다고래?
김두한과 사고야마
이번 디아나 스토리에서 바리에 대사도 기억에 남던데
난 도서관갔다가 책 못보고 나와서 울부짖는거
약간 그 산나비 했을 때 느꼈던 그 감정을 그대로 느꼈던 편이었음
뻔히 결말이 보였던 클리셰였지만 그거 자체가 매우 완성도가 높아서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