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코 플뢰르 에코에 기랑자 맞춤 보너스가 있고 풍식을 위한 에코가 하늘셋뿐이라
당연히 기랑자 에코셋은 하늘셋이지, 미리 맞춰놓으면 편하겠지 하고 고생해서 에코작을 해둠.
맞춰놓고 보니 기랑자는 전무와 고유 스킬 노드에 크크옵이 전혀 없어서 크리쪽이 70%를 넘기 힘드네?
보통 이러면 파수인과 쓰면 되지만 기랑자는 본인이 카르티시아-샤콘 파티의 힐러 겸 서브 딜러라 그럴 수가 없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었는데 2.4에 새로운 풍식 관련 에코셋인 바람셋이 나옴ㅋㅋㅋ
그리고 여기에 딱 기랑자에게 좋은 크리 10%가 달려있음..
하늘셋의 장점인 파티 내 기류 피해 15% 증가는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샤콘이 쓰면 기랑자까지 하늘셋을 쓸 이유가 없음.
게다가 기랑자가 파티 딜 사이클의 첫번째 캐릭터로서 자신의 전무 효과인 파티원들의 기류 피해 부스트까지 걸어줘야 하고
하늘셋의 파티원 기류 피해 증가는 20초만 유지되어서 카르티시아 바로 앞에 나올 샤콘이 써줘야 함.
교훈: 앞으론 에코작을 미리 하는 건 좀 조심해야겠다.
귀찮아서 에코작 안했는데 개꿀
샤콘 줄 끝없는 하늘만 파고 나중에 영광이 깃든 바람 만들어야겠네
ㅇㅇ 샤콘만 하늘셋으로 맞춰두고 기랑자와 카르티시아는 2.4 업데이트 이후에 에코작을 해줘야 함
다른 게임에서 비슷한 경우를 당해본적 있어서 미리 안맞추게 되더라... 재료만 미리 파밍함
기랑자는 미리 플레이어블로 나와서 같이 나온 하늘셋이 전용 에코셋일 줄 알았는데 좀더 신중해야겠어
5세트 효과를 스스로 못켜서 따로 나올꺼같긴 했음
에코작을 미리 한다기보단 당장 쓸게 그게 맞았고 그거 그대로 샤콘 껴주면 됐었음
카르티시아꺼 맞추면서 공퍼 뜨는걸 기랑자 주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