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클레이터 감독의 2014년작 '보이후드'
영화 초반 에단 호크
영화 후반 에단 호크
한 소년의 6살부터 18세까지 12년간의 인생을 담담히 보여주는 작품
실제로 6살짜리 주연 배우 및 다른 배우들을 12년동안 촬영.
다큐멘터리 같은게 아니라 픽션의 이야기를 담은 일반적인 영화.
메타크리틱 100점 만점 영화 3개 중 하나
링클레이터 감독의 2014년작 '보이후드'
영화 초반 에단 호크
영화 후반 에단 호크
한 소년의 6살부터 18세까지 12년간의 인생을 담담히 보여주는 작품
실제로 6살짜리 주연 배우 및 다른 배우들을 12년동안 촬영.
다큐멘터리 같은게 아니라 픽션의 이야기를 담은 일반적인 영화.
메타크리틱 100점 만점 영화 3개 중 하나
걍 실험용 영화
사람의 인생은 그 자체로 영화라는걸 보여줬지
그냥 베댓이니까 그려러니한 영화인가보다하고 추천 누르는게 대부분일걸
나도 기대한거에 비해선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이런 소리 들을 영화는 아닌데...
그래도 베스트 댓글인걸 보니 재미없게 본 사람이 많았나보구만
3번째컷에 중간에 왼쪽에서 두번쨰거 저 ㅈ같은 눈썹하고 눈모양은 저동네 중2병특징인가
걍 실험용 영화
나도 기대한거에 비해선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이런 소리 들을 영화는 아닌데...
그래도 베스트 댓글인걸 보니 재미없게 본 사람이 많았나보구만
그냥 베댓이니까 그려러니한 영화인가보다하고 추천 누르는게 대부분일걸
ㅇㅇ본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몰랐네
보러갑니다
사람의 인생은 그 자체로 영화라는걸 보여줬지
참신한건 존나 참신한데
그래도 일단 영화니까 내용이 재밌어야 할텐데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영화아녀?
이상한 가족인가 하는 에피소드로 소개되었던 것으로 기억함.
1년에 딱 5일만 만났다 헤어지는데 그게 바로 촬영하는 날짜.
출연 배우나 스텝들 모두 다른 일에 지장없도록 첨부터 1년 중에 정해진 일수만 촬영하기로 기획함.
영화 에서 인생을 보여줌
3번째컷에 중간에 왼쪽에서 두번쨰거 저 ㅈ같은 눈썹하고 눈모양은 저동네 중2병특징인가
이거 진짜 재미없긴 함...엔딩이 대학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끝나는건가...암튼 그럼...
영화같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우리의 인생과 닮아있어서...
단순히 재미라는 요소만 놓고 보면 재미없는 영화긴 하지
난 반대로 재밌게 몰입해서 봤음
세가지색 레드일걸
아 덧글이 달렸네요. 덧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에드가 라이트가 코네토 트릴로지 만들 때 모티브로 삼았다는 영화로 색깔 연작인가 하는 게 있어서 이게 그 중 한 편인가 했네요.
아 찾아보니까 그거 맞네요.
화질이 좋아지는게 보이는 영화
첫 촬영부터 끝까지 같은 35mm필름으로 찍었다고 하는데
시사회때인가 주연 남자애가 완성된 영화 보고 울음터졌다더라
단순히 12년 이것만 대단한게 아니라 내가 성장하는 남주인공의 인생을 따라가는 느낌이라 영화 끝나고 임팩트가 크더라
물론 영화자체가 존나 길어서 잔잔한 영화 싫어하는 사람한탠 비추
난이거 되게 재밌게 봤음
출연료 지원은 누가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