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생각하던 스토리 시간순서는
1. 정사 역샤 엑시즈 쇼크 (이때 기적이 일어나 과거로 의식이 날라감)
2. 지쿠왁스 건담탈취 직전(샤아가 갑자기 참전힘)
3. 1년전쟁 솔로몬 낙하(엑시즈쇼크 축소판)
이순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화 보고 순서가 바뀌었음
1. 수많은 평행세계의 1년전쟁이 있었고, 그 전쟁에서는 샤아는 무조건 아무로가 죽임.
2. 인도귀신은 평행세계 의식을 공유함
3. 수많은 평행세계를 거쳐서 지쿠왁스에 도달
4. 여기서 샤아와 아무로가 둘다 사는 세계선에 옴.
5. 뭔가 사건이 터져서 다시 리셋함
6. 마지막으로 정사 1년전쟁이 시작됨 이때 라라아슨이 사망하면서 리셋이 멈춤.
퍼건의 1년전쟁 이후에 발생한게 지쿠왁스가 아니라.
샤아를 살리기 위해 수없이 많은 리트라이를 거쳐서 샤아를 살리는 세계선에 도달함
샤아가 건담을 탈취해서 아무로가 없는 방식을 시도했음
이게 지쿠왁스 세계선
문제는 이러면 전장에 자기가 참여 못해서 이후 변수 조정이 안됨.
아마 막판에 뭔가 대참사가 터져서 또 샤아가 죽는 운명이 나올듯함.
즉 1년전쟁 아무로 참전 회피로는 샤아 죽음 운명을 못피함.
그래서 한번 더돌린게 정사 1년전쟁.
퍼건에서 최초로 샤아와 아무로를 1년전쟁 이후로 살리는데 성공했음. 하지만, 라라아슨은 그때 사망하여 더이상 리셋이 없어서 퍼건이 마지막임.
정사에서 아무로는 샤아를 죽이지 않았어.
근데 라라아슨이 아무로가 샤아를 죽였다고 함. 수없이 죽였다고 함.
그걸 회피하기 위해 수없이 변수를 만들어가면 리셋을 돌렸고,
시간 역순으로 계속 다른선택지 고르면서 돌아오다가 마지막으로 시도한게
아무로가 건담을 타지 않는 선택지인 지쿠왁스
여태까지의 반복에서는 무조건 1년전쟁중에 아무로가 샤아를 죽였어.
그리고 지쿠왁스에서 아무로가 건담에 안타서 그 미래는 회피했지만, 결말에서 뭔가 대규모 참사가 남.
그래서 1번더 리셋하고, 그냥 샤아 대신 라라아슨이 죽으면서 1년전쟁 이후시점까지 아무로와 샤아를 둘다 살려보는데 성공함 (이게 정사)
어 일단 1년전쟝에서
아무로는 샤아를 죽이지 않아요..
본문내용은 그래서 퍼건시점이 지쿠악스 이후라는거 아님?
아하..
근데 그럼 그 앨메스는????
그거 다른 평행세계라고 보기에는 정사의 그 장면인데(콧핏 부서진거 보면)
정사에서 아무로는 샤아를 죽이지 않았어.
근데 라라아슨이 아무로가 샤아를 죽였다고 함. 수없이 죽였다고 함.
그걸 회피하기 위해 수없이 변수를 만들어가면 리셋을 돌렸고,
시간 역순으로 계속 다른선택지 고르면서 돌아오다가 마지막으로 시도한게
아무로가 건담을 타지 않는 선택지인 지쿠왁스
여태까지의 반복에서는 무조건 1년전쟁중에 아무로가 샤아를 죽였어.
그리고 지쿠왁스에서 아무로가 건담에 안타서 그 미래는 회피했지만, 결말에서 뭔가 대규모 참사가 남.
그래서 1번더 리셋하고, 그냥 샤아 대신 라라아슨이 죽으면서 1년전쟁 이후시점까지 아무로와 샤아를 둘다 살려보는데 성공함 (이게 정사)
음 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그럼
엘메스가 파손된 상태가 설명이 안되서..
그건 아무로에게 죽은 마지막 라라아가 아니라
걍 다른 세계선 어딘가의 비슷한 시점에 사라진 라라아인가? 하기에는..
이거보니 방금 또 생각났음.
1. 퍼건이랑 동일하게 진행된게 1회차인데, 그때는 엘메스탄 라라아슨이 살아나고, 아무로는 라스트슈팅으로 샤아 죽임.
2. 그후 무한리셋
3. 퍼건 바로 직전회차가 지쿠왁스
4. 퍼건에서는 1회차때랑 동일하게 진행됨. 단지 그때는 라라아슨이 죽음. 라라아슨이 죽음으로써 아무로가 직접 킬하는거에 망설임을 준 결과 라스트 슈팅에서 샤아가 살아남.
이런전개라는건 어떨까?
음 어느 가설도 그럴싸하기는 하네..
라라아가 원호방어 안찍어서 리셋노가다 하는 스토리
그러니까 라라아가 D4C라는 거지?
즉 사랑하는 둘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길을 선택했고
정작 그 본인의 죽음이 둘 사이에 큰 갈등으로 남고 말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