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피해자로만 다룬다?
전범 새끼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네
그렇다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전범국 민간인 이야기와 함께
전범국 잘못을 넣어버린다?
반전 영화가 아니라
그때부터는 전범 국가 국민으로써 마땅히 당해야하는 고통을 다루는
리벤지 영화가 되어버림
뭘 어떻게 표현해도

한쪽에서는 왜 불편한 과거를 왜 꺼내냐고 욕먹고
한쪽에서는 과거를 음해하려는 좌파 세력 음모라고 욕하고
한쪽에서는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고 욕먹으니
전범국 민간인을 다룬 영화 숫자는 손에 꼽음
어릴때: 전범국은 쓰레기고 영미중은 승리한 선역이었구나
지금: 세상은 쓰레기고 전범국 그냥 전쟁에서 쳐 져서 ㅂㅅ됨
물론 연합국 병사들이 전범 저지른 횟수가 많긴 한데 국가단위로 자행된것이랑 비교할수는없죠.
반딧불의 묘는 좋았던게 일제의 허망함과 멍청함을 주인공인 쇼타라는 인물을 통해 드러내는거 같거든 제작사의 의도는 그게 아닐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