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소린 일행이
에레보르 성문 위에 서서
성문 밖에 있는 요정과 인간 군대와 교섭하는 장면은
재미있는 비화가 있다.
추운 에레보르 세트장 위에 서서 연기하는 난쟁이 배우들
하지만 그 밑에서 있는 군대와 스란두일, 바르드는
따로 장면을 찍었기에 그냥 밑에서 대사만 읊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것도 그냥 앉아서 대사를 읊는 게 아니라
따뜻한 난로 옆에서 담요를 덮고 앉아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며 대본을 읽었다고 한다.
난쟁이들이 추운 곳에서 서있는 동안 말이다.
그 장면 中
진심이었네
맹세컨데 다(감독,스텝, 밖에 있는 배우 전부다)죽여버리겠다
진심이었네
맹세컨데 다(감독,스텝, 밖에 있는 배우 전부다)죽여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