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로 이때가 네이버 전성기였다고 불리는 대략 2010년대.
이때가 장르도 더 다양하고, 재밌는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만
과연 그 말이 진짜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마음의 소리(2006)
일상, 개그물
치즈인더트랩(2010)
로맨스릴러
갓 오브 하이스쿨(2011)
판타지 배틀물
송곳(2013)
사회고발물
여중생A(2015)
청소년 성장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015)
일상 로맨스
귀전구담(2017)
공포 스릴러
좀비딸(2018)
좀비, 코미디 호러
정년이(2019)
여성국극, 시대극
호랑이 들어와요(2020)
동양판타지, 일상 육아
위 아 더 좀비(2021)
좀비, 힐링, 일상, 블랙코미디
그리고 최근 연재작들을 보면
스트릿댄스
오피스 럽코
백룸
정치
TS
공룡
블랙코미디 이솝우화
재일조선인 등등...
저는 어디 가서 늘상 말하지만 네이버는 언제나 다양한 장르를 연재했습니다.
근본이 없는 게 근본이라고 할까.
오히려 요즘은 예전보다 더 장르가 다양해졌다는 감상이네요.
육아(?)물도 있다
정년이는 웹툰으로 안보고 전권구매해서 봄
지금 최고 스릴러면 똑닮은 딸 이거만한 게 없고
각 작품별로 매니아층이 있어서 생각보다 순위가 낮지도 않음 못해도 중간은 감
내 추천은 [자기 자?]
내가 뭘 위해 19금 만화를 보는건가 느낄 수 있음
재일조선인은 떙기더라 어느정도 쌓이면 들어갈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