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가 탄 가자 지구 구호선이 침몰해버리라고 말한 미국 상원의원

그레타 툰베리와 배우 리암 커닝햄, 프랑스 의원 리마 하산 등을 포함한 인도주의 지원 활동가들이 탑승한 국제 구호 선단이

이스라엘의 해상 봉쇄를 무력화하기 위해 가자 지구로 향하는 중

이미 이스라엘은 공해상에서 구호 물품을 싣고 가자 지구로 향하는 민간 구호선을 공격한 적이 있어서 꽤나 위험한 항해가 될 수 있으나

툰베리는 구호선이 위험하대도 이스라엘의 집단 학살에 침묵하는 것보다 위험할 수는 없다고 연설하기도 하며

구호품을 싣고 가자 지구를 향해 출항한 상태

그리고 미국 상원 의원인 린지 그레이엄이 이 기사를 공유하며

"그레타랑 친구들이 헤엄칠 수 있기를!"(=배가 침몰하기를)이라고 트윗했다가 욕 쳐먹는 중

미국 정치계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이란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