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선 독불장군 안하무인 사장이지만
어린나이에 회사를 물려받은 중압감과 책임감을 꾹꾹 숨기고 있다가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공원에서 널부러지는 여사장.
매일 이런꼴이기에
질나쁜 인간들에게 걸려 험한 일을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지만
이 여사장이 매일매일 공원에서 만취하고도 멀쩡할 수 있는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만취한 상황에서도 깔끔하게 기술 들어가는거 봐라 ㄷㄷ
본인이 초인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무사했던 것
아마 만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분명 불량배들이 껄떡거렸다가
공원 한 구석에 묻혀있어 더이상 나오지 않는게 아닐까
아버지 "묻었냐?"
부하A "도쿄만에 가라앉혔습니다"
아버지 "잘했다. 그 부하직원놈은?"
부하B "오늘쯤 작업들어갑니다."
쟤 아빠 없어요...
아버지 "묻었냐?"
부하A "도쿄만에 가라앉혔습니다"
아버지 "잘했다. 그 부하직원놈은?"
부하B "오늘쯤 작업들어갑니다."
쟤 아빠 없어요...
아빠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무술까지 잘하는구나
자연스럽게 암바 거는거 봐
링이 없는 수준에서 이 정도의 암바를...
즈리키시??
맞음 연재중인 만화 사장과 술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