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 WB] R2에서 R3를 만나고 느끼는 색감의 변화 그리고 WB의 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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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인사올리겠습니다. 이번 SONY A7R3 체험단에 덜컥 합류하게된 Gradation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체험용 카메라를 받아왔지만 워낙 모임과 일이 많은 주간이라.. 이제서야 제대로 만져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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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3가 손에 들어오기전, 다들 아시는 므나님과의 A7R3에 대한 AW의 변화
그리고, R2에는 없던 [표준 / 분위기우선 /화이트우선]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직접 테스트를 하지 못해서 .. 제대로 므나님께 이야기를 하지 못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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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R3의 화이트발랜스에 대한 이야기~ 오토화밸 스탠다드 분위기우선 화이트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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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3를 받기전, 먼저 A7R3를 사용하시는 지인분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물어보셨던..A7R3의 WB(화이트밸런스)에 대한 이야기..
R2에는 없었던, AW(오토화밸)에서 표준/분위기우선/화이트우선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이제 내손에 들어왔기에...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환경은 일반적인 형광등의 사무실
삼각대를 놓고 2초 타이머...가동해서... AW의 표준/분위기/화이트를 비교해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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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므나님께서 하신말씀처럼 일반적인 조건(평범한 사무실형광등)하에서는 3가지 조건이 거의 비슷한 색표현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약간 노란끼가 도는 상자를 화면에 꽉채워서 확인을 하니..미세하게 WB의 변화가 일어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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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조건(평범한 형광등을 사용하는 실내)에서는 사실 3가지가 눈에 확 차이나지 않기에..
평범하지 않은 조명에서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가장 관심있는 기능인데 흥미진진하게 리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체험은..저도 알아가는 과정이고 (R2에서의 변화)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수 있겠다 하는 변화된것에 대한내용으로 다가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제된 백색배경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나보네요.
그런데 숫자가 적힌 컬러차트는 처음 보네요.
스파이더나 엑스라이트 제품은 아닌 거 같은데...
일단, R2보다 AW(오토화밸)은 더욱 정확해 진것 같습니다.
다만, 세부항목설정이 그렇게 커다란 변화가 없다고 느끼는 이유가..
저도 C사의 카메라로 비슷한 테스트를 한적이 있는데..그때는 눈에 띄게 확확 변화를 보여줬기에.. 아무래도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유저일수록..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 생각이 나네요..
그냥 간단 테스트로는
SONY A7R2 [더욱 정확해진 화밸, 분위기 우선과 화이트우선에서의 색온도의 변화의 폭이 크지않음]
타사 .. 분위기우선, 화이트우선시에 색온도의 변화폭이 커서 바로바로 그 느낌을 전달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가 가득합니다..
혼합광 까지는 아니구...
조명이 콘트가 비교적 약한 텅스텐 캘빈도 3200 이하일때
화이트 우선으로 찍었을때가 생각보다 그저 그래서..
이 부분이 잴 궁금합니다..
넵..감사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조건이 아닌.... 정말..노란끼가 팍팍 감도는 상황에서도 한번 테스트 해보려합니다.
각 회사의 비슷한 기능들을 보면 일출 일몰같이 색온도가 낮은 환경에서 차이가 급격하더라고요.
아마도...색온도 컨트롤량의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넵...저도 C사의 카메라랑 비교해보면...확실히 차이점이 눈에 띄긴 합니다.
PS. 다만..확실히 AW가 좋아져서..(전 억지로 너무 색트는걸 싫어해서..ㅎㅎ)
죄송 글 수정하다가 지웠습니다.
비슷한 조건에서 타사 카메라와는 차이가 확실히 있더군요.
화밸은 이번에도 좋아지기는 했지만 호평을 받지는 못할 듯 합니다.
이게 원 댓글입니다 ...
추가댓글 : 좋아지긴 했는데, 실내에서 백색 표현에 아직도 좀 미진한 부분이 자꾸 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