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좋은 의미로 자신을 충으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그게 나임)
도시에선 좋은 의도로 시작한게 뒤틀리고 비틀리는 일이 비일비재라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봄
개인적으로 이 생각을 하는게 이번 테마곡에
사람은 본래 날때 선하고 본질은 흡사하나 배움이 우리를 달라지게 한다
라는건 이번 8장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생각됨
불로불사또한 단순히 생에 대한 집착보단 최초엔 다른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아님 말고
선황충은 아무말도 안하긴 했으니 진심은 모르긴 하지
얘기한 건 선인들이랑 가모 그리고 마음속 아름다운 목소리 선인 뿐이니
후대로 옮겨질수록 선대의 이대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지 않다 + 죽음이나 불로불사에 대한 미약할 수도 있는 생각들도 옮겨지고 쌓이며 결국 집착이 만들어 지지 않았을 까?
처음에는 남겨질 자기 가문, 가족들에대한 걱정 + 후손들의 동의로 계승받는 방식이었을수도
그런데 내려놓고 떠날 시기를 못찾은거지
아니면 K사의 경우처럼 후대에 그 뜻이 조금씩 변질됐거나.
선황충은 아무말도 안하긴 했으니 진심은 모르긴 하지
얘기한 건 선인들이랑 가모 그리고 마음속 아름다운 목소리 선인 뿐이니
처음에는 남겨질 자기 가문, 가족들에대한 걱정 + 후손들의 동의로 계승받는 방식이었을수도
그런데 내려놓고 떠날 시기를 못찾은거지
아니면 K사의 경우처럼 후대에 그 뜻이 조금씩 변질됐거나.
후대로 옮겨질수록 선대의 이대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지 않다 + 죽음이나 불로불사에 대한 미약할 수도 있는 생각들도 옮겨지고 쌓이며 결국 집착이 만들어 지지 않았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