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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메인에 놔두면 괜히 가슴 짠해지는 말딸


홈 메인에 놔두면 괜히 가슴 짠해지는 말딸_1.png


하루 우라라



경주마로서는 말 그대로 재능이 절망적인 수준으로 타고 태어났는데


딱 하나



내구력 하나 만큼은 짱짱했던 지라




단순히 많이 달려서 자기 유지비를 충당했던 말.





그래서 지금이나 옛날이나 쭉 달렸다는 대사가 있는듯.





도축 안 당하기 위해 레이스 강제로 내보냈는데 다행히


인게임 처럼 레이스 나가면 기분 좋아했었다고 한다.

















일본 경마 관계자 중에서는 단순히 많이 달리는 걸로 인기 얻은 말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댓글
  • 페피니에르 2025/06/01 20:37

    패배의 별

  • 페피니에르 2025/06/01 20:37

    패배의 별

    (2L7H5u)

  • 코러스* 2025/06/01 20:38

    무리이~~

    (2L7H5u)

  • 닉네이 2025/06/01 20:50

    뭐? 뭐가달렸다고?

    (2L7H5u)

  • 람머스장인6 2025/06/01 21:20

    풍형을 울린 말

    (2L7H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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