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 밝힌 드래곤볼의 그 장면을 오마쥬해
슈퍼맨 이슈의 클라이막스 장면으로 사용하거나
드래곤볼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팬아트도 그리던 코믹스 작가는
세뇌타락한 그린랜턴에게 귀걸이 파워링을 빼앗기 위해
둘의 의지를 하나로 합쳐 할조던의 의지를 압도해
반지를 빼앗는데 성공하고
동시에 둘의 의지가 융합되어 퓨전 슈퍼뱃이 탄생하는 전개를 내놓는다.
대충 존나 강력하지만 반지 밧데리 떨어지면 퓨전이 풀린다는 설정
그리고 구글에 슈퍼뱃을 검색하지 마라
원래 슈퍼뱃은 둘의 개이커플링 용어다
파이널리
뭐 배틀물로 펜좀 잡는다는 사람들중에 드래곤볼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 싶긴함 ㅋㅋ
드래곤볼 요소들은 진짜 범용성 넓구나
진짜 슈퍼뱃게이네
근데 드래곤볼은 슈퍼맨 오마쥬젆아
그나마 슈퍼맨이 힘조절 해가면서 무력화 하는 정도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저러면......
근데 슈퍼맨 전투력에 배트맨 전투력이 더해진다고 티가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