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때는 와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협객이자 군웅.
두번째 볼 때는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효웅이자 역병
세번째 볼 때는 남들 다 사패짓 할 때 그나마 체면 챙기고 나름대로 백성을 생각했던 놈.
돗자리 장수로 시작해서 대중의 마음을 잡고 마지막까지 그 위선을 지키려 한 걸 생각하면 유비가 대단하다 싶더라
처음 볼 때는 와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협객이자 군웅.
두번째 볼 때는 위선적이고 기만적인 효웅이자 역병
세번째 볼 때는 남들 다 사패짓 할 때 그나마 체면 챙기고 나름대로 백성을 생각했던 놈.
돗자리 장수로 시작해서 대중의 마음을 잡고 마지막까지 그 위선을 지키려 한 걸 생각하면 유비가 대단하다 싶더라
진심이든 아니든, 난세에 꾸준히 의를 행했다는 거는 정말 대단한거지
결국 우리들도 민중이니
결국 우리들도 민중이니
유황숙
진심이든 아니든, 난세에 꾸준히 의를 행했다는 거는 정말 대단한거지
그런데 결국 적벽이후 익주에서 의가 점점 깨지더니 결국 이릉하게 되지. 나이 먹으니 초심을 잃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