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의 실소유주를 밝히기 위한 국민 모금 운동 '플랜 다스의 계'에 20일 만에 130억 원이 모였습니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플랜 다스의 계'에 어제(18일)까지 3만여 명이 동참해 현재 130억 원 가까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 측은 이번주 안에 목표 금액 150억 원을 무난하게 채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는 모금액 150억 원을 채운 뒤 자산관리공사가 매각 공고한 다스 주식을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다스 주식 20%를 세 부분으로 나눠 올해 초 매각 공고했고, 현재도 수의계약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운동본부 측이 이 가운데 3.39%를 사들이면 주주로서 다스에 대한 주주총회 소집 청구권과 회계장부 열람권 등을 갖게 됩니다.
운동본부의 안원구 집행위원장은 다스의 주주가 되면 최대 주주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씨가 실소유주가 아니므로 의결권을 제한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플랜 다스의 계'는 작품 '플란다스의 개'에서 따온 이름으로 다스의 주식을 사들여 회사의 실소유주를 규명하기 위한 시민 모금 운동입니다.
https://cohabe.com/sisa/463662
'플랜 다스의 계' 20일 만에 130억이번 주 목표액 채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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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했습니다
3.39 금액은 안 나왔나보네요?
궁금하다 ㅋㅋㅋ
될까 싶었는데 이렇게 성원이 되네요. 생각대로 잘 진행되어서 마무리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더 늦기전에 동참해야겠습니다.
여기에 묻지마 비공은 이명박이 좋아서 비공감한거죠?
형편상 한 다스만 출연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기가막힌 플랜이네여 ㅋㅋㅋㅋㅋㅋ
늦기전에 동참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히잇..저두 한다스 했쪄염
대체 누가 비공감을 이렇게..!!! 부들부들...
군게, 의게, 자게에 이어서 이번엔 시게냐 이 작전세력들아아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