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의 적법한 후계자이자
자비가의 부마인 샤아 자비라네
갑자기 자네의 꿈에 나타나서 놀랬겠지만
나는 결국 인간에게 실망해버렸어.
내가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오지않은 자네에게도 말이네
지금부터 내가 키시리아와 첫날 거사를 치루며 느낀 감정을
뉴타입식 교감으로 알려주도록 하겠네
이걸 본 카미유군은 이미 미쳐서 콜로니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더군.
기억하게, 단 하나라도 억울한 희생이 생긴다면 평화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 아저씨 누구야?
아무로는 누구고 카미유는 또 뭔데?
잠시만, 이 아줌마는 누구야? 아저씨는 왜 옷을...
으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쥬도ㅋㅋㅋㅋ
야 이새끼야 내가 입찰한 뉴타입 영계에 무슨 지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