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개는 무슨 양산형 쇼츠마냥 tts 쓰고 그러는게 개짜침
근데 몇개 지나가면 방송틀이 어느 정도 잡혀서 영상쪽으로는 꽤 잘만든거 같음
주로 점주와 인터뷰 형식
근데 문제는 백종원 프렌차이즈 홍보가 아니라
잘 나가는 특정 점포만 홍보하는거 같음
우리 ㅇㅇㅇㅇ에서는 ㅇㅇㅇ이 맛있습니다
이런게 아니라 ㅇㅇㅇㅇ의 'ㅇㅇ지점'은 맛있습니다.
이런 방식임
아니...우리 지점은 제(점주)가 특별해서 맛있습니다 ^^
우리 지점은 주문들어온 즉시 요리를 합니다
이래 버리면 나머지 지점은 뭐가 되냐...
특히 아에 대놓고 다른 지점들보다 본인이 음식 제일 잘한다고 하는 영상도 있는데 이건 뭐 팀킬도 아니고
할인 이벤트도 브랜드에서 하는 할인도 아니고 죄가 점주 특별할인임
심지어 그렇게 잘 나가는 매장인데 손님 있는거 안 보여줌
물론 브레이크 타임에 촬영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우리집 짱짱맨이에요! 해놓고 손님 응대하는 장면 보여주는 곳도 있는데
한 테이블 빼고 다 빈테이블...
이거 아마 이번에 새로 신설한다는 홍보팀에서 만든 영상 같은데
진짜 너무 심각하다
할인이벤트를 점주에게 짬시켰다고? 300억 상생은 어디갔대?
지역 홍보 유튜브 단가가 5억이니 영상 60개 찍어주면 됨
그럼 쇼츠찍어준 비용 안받는거로 300억원치채우면 되는건가ㅋㅋ 돈존나안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