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장들은 와다다다다다다다다 깨버리고 넘어갔다보니
내용 하나하나 곱씹을만한 시간도 없었고
상중하로 나뉜거 한번에 깨려니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도 하고
놓치고 간 디테일이나 떡밥도 많았는데 알 길도 없었고..
8장에서 처음으로 상 중 하 나뉘어서 깼는데
기다리는동안 곱씹고
다음 내용 기대도 해보고
제대로 즐겨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느낌
막보 브금이라든지 와닿는 정도가 다름
8장 하편이 슴슴하다는데
고것도 난 잘 모르겠네 ㅋㅋ
치우햄이 터준 물꼬가
하편에서 말 그대로 연출 그대로
둑이 터지듯 나왔다고 생각해서
고어함이나 피칠갑을 못 보거나 꺼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쪽보다는 순한 맛을 더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고
2주년 유입인디요...
아직 발푸밤 가챠 한번도 못해봤다고!!
내 개인적으로는 업뎃 당시 크로머 전이 최고 였음.
지금이야 하도 개사기 인격 VS 개사기 파블코 보스 싸움이 되었는데
당시 크로머 전은 진짜 에고 쥐어짜면서 열심히 합싸움하고 도발없으니까 얘는 어떻게는 지켜야하고 이러면서 버티다가
크로머도 딸피인데 이쪽도 다음턴에는 수감자들 반파되게 생긴 상황이라 모든 에고 다 털어넣고
이제 좀 뒤져! 하고 턴 돌렸는데 딱 이겼음.
8장까지 했는데 뉴비라고?
7장 후반에 시작해서 인격 풀 다 채우고 쭉 밀었나보지.
2주년 유입인디요...
아직도 홍루 히스 인격이 제대로 키운게 없어 ㅠㅠ
8장까지 한 시점에서 뉴비 아닌것 같은데
아직 발푸밤 가챠 한번도 못해봤다고!!
내 개인적으로는 업뎃 당시 크로머 전이 최고 였음.
지금이야 하도 개사기 인격 VS 개사기 파블코 보스 싸움이 되었는데
당시 크로머 전은 진짜 에고 쥐어짜면서 열심히 합싸움하고 도발없으니까 얘는 어떻게는 지켜야하고 이러면서 버티다가
크로머도 딸피인데 이쪽도 다음턴에는 수감자들 반파되게 생긴 상황이라 모든 에고 다 털어넣고
이제 좀 뒤져! 하고 턴 돌렸는데 딱 이겼음.
나야 혈귀 개사기 인격들로 밀긴 했지만
확실히 그런 점도 차이가 있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