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뽕빨물이었다면...
자기 욕망을 꾸역꾸역 집어넣는 낙하산 감독이었다면...
쉴드치는 개돼지들이 있었다면...
하다 못해 카다카와가 돈벌 생각이라도 있었다면...
https://cohabe.com/sisa/4635865
오타쿠들이 얼마나 상상력이 빈곤한지 보여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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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끝없는 악의와 시기 질투가 버무려낸 악마같은 뒷이야기였지
인간의 끝없는 악의와 시기 질투가 버무려낸 악마같은 뒷이야기였지
고짐고
근데 도대체 저거 만들때 카도카와는 뭔생각이었을까?
솔직히 케모노프렌즈는 후속작이 있을수가 있나? 싶은 느낌으로 심플한 주제로 깔끔하게 끝냈고, 2가 나온다면 아예 다른 작품이 돼야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음. 근데 진짜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는걸 만들거라고는...
프렌차이즈 고로시를 해버릴줄은
가방쨩 차라리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존나 악의적임.... ㅅㅂㅅㄲ들아!!!!
진짜로 니들 다 꼬우니까 돈써서 엿먹이겠다는 순수한 광기였을줄은...
상상력이 아니라 악의가 부족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