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에서,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원칙에 따라 노동은 모든 비장애 시민들의 의무이며 명예이다.
1936년 개정 소련헌법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의 의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히지만
소련에서는 사회적 이윤도 못 만들고 노동자의 노동력만 빨아먹는 자본가들이 왜 대접받아야 하는지 비판하는 이야기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는 노동자들의 고혈까지 쪽쪽 빨아먹고 쓰고 버리는걸 정당화하기 위한 멘트가 되었다.
소련에서,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는 원칙에 따라 노동은 모든 비장애 시민들의 의무이며 명예이다.
1936년 개정 소련헌법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의 의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히지만
소련에서는 사회적 이윤도 못 만들고 노동자의 노동력만 빨아먹는 자본가들이 왜 대접받아야 하는지 비판하는 이야기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제는 노동자들의 고혈까지 쪽쪽 빨아먹고 쓰고 버리는걸 정당화하기 위한 멘트가 되었다.
이상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곡된 의미 =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월가의 돈돌리기를 워렌버핏이 비판하는것과 같은 맥락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야지 금융공학같은거로 안에서 돈을 돌리면서 지랄하니 서브프라임같은게 터지지
기초자산이 집 가격인데 거기에 수천배의 레버리지가 걸리니 달랑 3%가격 내려가니 월가가 무너질뻔함
이상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곡된 의미 = "굶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래서 분위기는 슬슬 저거 담궈버릴까? 의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음
중국쪽 상황 보면 무섭던데
아무런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월가의 돈돌리기를 워렌버핏이 비판하는것과 같은 맥락
투자를 해서 이익을 내야지 금융공학같은거로 안에서 돈을 돌리면서 지랄하니 서브프라임같은게 터지지
기초자산이 집 가격인데 거기에 수천배의 레버리지가 걸리니 달랑 3%가격 내려가니 월가가 무너질뻔함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투자: 돈으로 뭔가를 만들어서 팔면 이득이 생김.
월가 놈들이 생각하는 투자: 돈을 여기에다 부으면 개미들이 달라붙고 그걸 비싸게 팔면 이득이 생김
당장 2025년에 예수가 재림해서 휴거가 일어난다라는 도박사이트에 역배가 있는 이유지
뭔가를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해서 이익을 내는거까진 이해하는데
무슨 권리의 권리의 권리의 권리를 파생상품으로 만들어서 팔아먹는거보면 뭔가 역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