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은 계엄이고 내란은 내란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선후보로 나왔는지 너무 후보 수준이 떨어집니다.
불법 계엄으로 인한 엄청난 경제적 피해, 국민 갈등과 심적 피로도, 사회혼란 등.
헌재도 이를 인정하고 통령 자격도 박탈한 상황인데, 내란 재판 중이라고 해서 결과가 안나왔으니 내란이 아니다?
누가 칼로 배를 쑤셔도 재판관 입만 보고 있어야 합니까? 눈뜬장님이 아니고 뭡니까?
이런 자가 어떻게 한 국가를 이끌겠다고 쇼하고 있는 건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인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대선 후보로 나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자체가 무섭습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들. 무엇때문에 대선을 치르고 있는지 망각하고 있는 사회구성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