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2002월드컵 이후 축구의 인기가 올라간데다
선수및 구단 협회의 각종 병크가 있었고
평일 경기는 경기장에서 누워서 보고
개산책하며 보는게 가능했던시절
모 구단은 더운데 와준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줄려고 100개를 준비했는데
60명 와서 40개를 버렸다는 전설이 존재
2000년대 초반
2002월드컵 이후 축구의 인기가 올라간데다
선수및 구단 협회의 각종 병크가 있었고
평일 경기는 경기장에서 누워서 보고
개산책하며 보는게 가능했던시절
모 구단은 더운데 와준 팬들에게
아이스크림 줄려고 100개를 준비했는데
60명 와서 40개를 버렸다는 전설이 존재
저때 롯데경기중 전설이
양팀 선수 숫자보다 관중이 더 적개옴..
그나마 2002년에 아시안게임좀 우승하고, 조금씩 분위기 탔던듯
솔직히 지금 야구장 매경기 매진되는거 굉장히 낯설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땐 축구장이나 야구장이나 어차피 자리가 엄청 남아서 볼사람은 맘대로 보세요 라고 경기시작하고 문 안닫아두기도 했었다구
알아서 처분하고 버렸다 했겠지 뭐
에이 아이스크림인데 두개씩 주면 되잖아 ..
20명 못받잖아
그럼 스텝이 먹으면되잖앙
알아서 처분하고 버렸다 했겠지 뭐
아 그렇겠네
스텝의 입안으로 버렸겠구나
저때 롯데경기중 전설이
양팀 선수 숫자보다 관중이 더 적개옴..
그나마 2002년에 아시안게임좀 우승하고, 조금씩 분위기 탔던듯
wbc 올림픽에
그때 성큰을 필두로 ㅈㄴ 개꿀잼이여서 빵뜸
솔직히 지금 야구장 매경기 매진되는거 굉장히 낯설음 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땐 축구장이나 야구장이나 어차피 자리가 엄청 남아서 볼사람은 맘대로 보세요 라고 경기시작하고 문 안닫아두기도 했었다구
옛날에는 7회 이후에는 그냥 문 열어줬다고 하더라
야구는 7회였나? 지나면 무료개방했던걸로 기억함
저 할아버지 다른 구장에서도 중계에 잡혔다고 함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하는 말도 다 들리던 시절
언제부터 흥했더라?? 07년도부터였나? 올림픽우승하고부터였나??
wbc때 관심이 확 올라간거 같긴 한데
특정을 할 수가 읍네.
지금 내가 봐도 왤케 매진이 많아졌지 이생각만 듬 ㅋㅋㅋ
저 할아버지보고 아비터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나는 아시안 올림픽 직전까지 야구장가서 야구봤는데
그땐 표가 남아돌아서 학교에서 개빡치는일 있으면 야구장 근처에서 궁시렁대고있으면
그냥 남는표 뿌려서 들어가서 보고 소리지르고 풀고 그랬음.
근데 요즘은 예매 안하면 들어가기도 힘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