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가에게 잡혀있다는 걸 듣고 구하러 왔어! 이제 나랑 탈출..."
"아르테시아!"
"?!"
"왜 그러지?! 어서 날 구해다오!"
"원수 집안의 여성과 정을 붙이다니! 실망이야 오빠!"
"뭐라고? 아르테시아!"
"이제부터 날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줘. 내가 아는 캬스발 렘 다이쿤은 죽었군."
"자비 가에게 잡혀있다는 걸 듣고 구하러 왔어! 이제 나랑 탈출..."
"아르테시아!"
"?!"
"왜 그러지?! 어서 날 구해다오!"
"원수 집안의 여성과 정을 붙이다니! 실망이야 오빠!"
"뭐라고? 아르테시아!"
"이제부터 날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줘. 내가 아는 캬스발 렘 다이쿤은 죽었군."
'원수의 가문의 여자를 사랑하다니 오빠도 분명 힘든 선택이었을 거야 내가 지온의 적이 되어 오빠의 정당성을 세워주자 행복해야해 개시발 오라버니'